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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유학 Talk 유학연수, 그 이후까지 고려한 장기플랜이 필요할 때!" 이명진 에듀플래너(강남센터 팀장) 유학네트 | 2017-04-10
유학을 꿈꾸는 이들의 목적이 달라지고 있다. 얼마 전까지 해외 유학은 순수하게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다면, 유학은 글로벌 대학에서의 배움을 통해 보다 넓은 시장인 해외 취업을 하거나, 더 나아가 그곳에서 정착하기 위한 수단이 되고 있다. 지속되는 우리나라의 경기 불황과 취업난, 불안정한 사회 분위기 등이 유학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놓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새로워진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 것일까. 유학네트 강남센터 유학본부 2팀장 이명진 EP에게 명쾌한 해답을 들어보자.
공부하기 위한?
내일의 삶을 위한 꿈 찾기
국내 취업난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청년들은 두 가지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어디라도 불러주는 곳만 있다면 감사하며 들어갈 것인가, 아니면 조금 돌아가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말 것인가. 물론 어느 선택이든 장단은 있다. 하지만 독일의 사상가이자 철학가인 니체는 ‘우리가 서 있는 자리, 시선을 두지 않았던 그 발 아래를 깊이 파고들라’고 했다. 보통 나에게 딱 맞는 무대, 잡고 싶은 꿈은 닿을 수 없이 먼 곳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니체의 말처럼 자신의 발 아래 우리가 추구하는 것, 우리에게 주어진 많은 잠재력과 가능성이 숨겨져 있다고.
이와 관련 유학네트 강남센터 유학1본부 2팀장 이명진 EP 또한 “자신의 꿈을 찾고 이에 대한 길을 찾는 노력을 한번쯤은 해보는 것이 청춘만이 가진 특권”이라고 강조한다.
“요즘에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미래에 대해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똑똑하게 그 방법들을 찾고 실행하는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떠나는 나이가 갈수록 어려지고 있는 것도 이런 현실을 잘 보여주죠. 다만, 최근 갈수록 심화되는 취업난과 불안정한 사회분위기 때문에 혼란스러워하곤 하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즉흥적이나 감정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기보다는 차분히 자신의 내일을 위한 미래를 설계하려는 호흡이 필요합니다. 일단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당신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캐나다
만일 고민고민 끝에 자신의 목표가 설정되었다면, 이제는 주저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다. 그리고 유학이나 어학연수는 과거부터 많은 이들이 꿈에 도달할 수 있게 돕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최근에는 유학이나 어학연수 이후 해외에서 취업을 하거나 더 나아가 정착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게 사실. 이왕이면 좀 더 큰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하는 것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해외 취업이나 이민은 주로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던 분들이 더 나은 환경을 꿈꾸며 옮기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의 문의가 많아요. 아예 해외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그 나라에서 이후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죠. 그만큼 한국 취업시장이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 친구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할 거십니다.”
특히 요즘은 캐나다에 대한 문의가 단연 많다. 미국이나 영국에 뒤지지 않을 만큼 교육수준이 높은 것은 물론이고, 취업이나 이민의 기회 또한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열려있기 때문이다.
“어학연수나 유학 하면 단연 미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트럼프 집권 이후 캐나다로 그 중심이 옮겨가고 있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캐나다는 대학수가 90~100개 정도로 다른 나라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평균적으로 그 수준이 비슷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대가 많습니다. 특히 국가적으로 교육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서인지 유학생들을 위한 어학연수부터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는 대학까지 교육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죠. 또 학비와 물가가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이명진 EP는 “학교를 졸업하면 3년짜리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고,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는 데다 부모가 캐나다에서 공부할 경우 자녀들은 무상교육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메리트가 되고 있다”며 “캐나다 유학생 중 95%가 지인에게 캐나다로의 유학을 추천한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회원의 이야기를 최대한 들어줌으로써 그들이 생각하고 꿈꾸는 미래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자신의 가장 첫번째 미션이라는 이명진 EP. 자신과 함께 끊임없이 상담하고 유학연수를 준비한 회원이 실제 유학 연수 이후 명문대에 진학해 승승장구 하고 있는 소식을 들으면 마음 한 켠이 뿌듯해진다는 그는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회원이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자신만의 정보력을 쌓아가는 중이다. “유학에 대한 환상이 아닌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유학연수를 떠나는 것이 확실히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기회”라고 말하는 그를 신뢰해도 좋겠다.
+ info) 유학네트 이명진 EP는.
유학네트 강남센터 유학본부 2팀장인 이명진 EP는 지난 2000년 유학네트에 입사해 올해로 9년째 회원들의 꿈을 설계해주고 있다.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몰타, 필리핀의 에듀플래너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어학연수는 물론 대학/대학원, 초중고 해외 교육기관의 상담 또한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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