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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유학 Talk 2017 코엑스 유학 박람회에서 발견한 오아시스,
유학연수의 길을 열다
유학네트 | 2017-03-27
지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17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국내 내로라하는 유학원과 세계 각국의 학교, 대사관, 문화원 담당자들이 참가해 그야말로 성황을 이뤘는데요. 그중에서도 유학네트는 다년간의 ‘유학네트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 저력을 통해 유학·어학연수를 꿈꾸는 회원들에게 명쾌하면서도 정확한 길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모래알같이 흩어진 정보 사이에서 만난 꿈 같은 오아시스, 유학네트. 많은 이들의 유학연수 갈증을 싹 풀어준 뜨거웠던 현장을 함께 만나보세요.
최대 규모의 박람회,
그 속에서 빛난 유학네트
화창한 3월의 마지막 주말. 이 황금 같은 시간을 자신의 꿈에 투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유학·어학연수를 꿈꾸는 이들인데요. 영어공부에 대한 갈증과 자신의 미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코엑스 박람회장 안의 무수한 유학 관련 부스를 돌고 또 돌았습니다. 많은 유학원들의 부스가 붐볐지만, 특히 25년 전통을 가진 유학네트는 대기할 의자가 모자랄 정도였는데요. 도대체 무엇이 사람들을 유학네트로 발길을 옮기게 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국가, 도시, 유학·연수 형태에 상관없이 한 명의 에듀플래너(EP)에게 모두 상담받을 수 있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담방식은 유학네트 박람회에서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전해진 것으로, 유학네트는 회사 구역 중심에 종합부스를 만들고, 여기에 전문자격증을 가진 에듀플래너들을 배치, 각 국가의 초·중·고상담, 대학상담, 어학상담 등 개개인의 목적과 플랜에 맞는 모든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 종합부스 주변으로는 유학네트와 연계한 다양한 학교 담당자와 에듀플래너를 함께 배치해, 보다 전문적이고 원활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배려했죠.
특히 국내 유일의 어학연수 쇼핑몰, 오아시스를 보유하고 있는 유학네트는 기존 10~30% 수준의 오아시스 할인율을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최대 두 배까지 늘이는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여 상담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어 이번 박람회에 오게 됐다는 한 방문객은 “어학연수 쇼핑몰이 있다는 것도 신기한데, 가격까지 저렴해 깜짝 놀랐다”며 “부스를 조금 더 돌아보며 계획을 구체화할 생각이지만, 오아시스만큼은 꼭 한번 들어가볼 것”이라고 웃으며 이야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학네트가 주최한 세미나가 열리기도 했는데요. 25일에는 유학네트 김동훈 팀장의 '9월 입학의 마지막 기회 영국명문대 진학 세미나', 26일에는 김정현 팀장의 '캐나다! 유학에서 영주권까지'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금 뜨는 나라는 어디?
예비 유학연수생들 관심 집중
그렇다면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문의가 많던 상담은 무엇이었을까요? 캐나다와 호주, 미국 등 유학연수 하면 떠올리는 국가들에 대한 상담이 단연 많았는데요. 그중 캐나다는 최근 뜨고 있는 나라 중 하나랍니다.
캐나다의 경우 정부 혹은 시 교육청의 보조금으로 학교가 운영되다 보니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학비가 저렴하고, 생활 환경도 안전한 나라로 유명하죠. 특히 캐나다 대학을 졸업할 경우 현지에서 취업과 정착이 비교적 쉬운데요. 캐나다는 졸업 후 3년간의 워크비자가 나오기 때문에 캐나다 즉 영어권 사회에서 충분한 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는 국토 대비 적은 인구 때문에 여전히 영주권이 열려 있어 캐나다 내에서 정착이 가능하며, 영주권 및 시민권을 취득하게 되면 영어권 국가에서의 취업이나 거주도 더욱 쉬워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유학네트 부스 중에서도 캐나다 관련 부스는 박람회 기간 이틀 내내 상담 대기 인원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실제로 2016년 캐나다 컬리지 순위 1위에 오른 센테니얼 컬리지(Centennial College)와 함께 상담에 나선 강남센터 최제인 실장은 “이틀 동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많은 회원들과 상담했다”며 “기다리는 회원들이 많이 밥은커녕 화장실 한번 가기도 미안했을 정도”라고 당시의 현장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제인 실장은 “캐나다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꾸준히 선호하는 나라이긴 했지만, 최근 이쪽으로 가려는 사람이 확실히 많아진 것은 사실”이라면서 “아무래도 국내 취업 사정이 어렵다 보니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취업이나 영주권을 따기 위한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제는 유학네트 박람회로
헤쳐 모여!
이번에 꼭 참석하고 싶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참석 못하신 분들은 많이 계실 텐데요. 유학네트가 있는 한 그런 걱정들은 넣어두셔도 좋습니다. 경남지역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4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또 한번의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경남지역이 아닌 다른 곳의 회원들은? 매달 유학네트 각 센터에서 진행되는 유학네트 박람회를 주목해보세요. 코엑스 박람회가 다양한 정보들을 토대로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면, 유학네트 박람회는 회원님에게 딱 맞춘 프로그램과 상담을 통해 목표하신 꿈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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