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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톡톡! 워킹 홀리데이, 준비됐나요?
떠나기 전에 고려해봐야 할 것들
유학네트 | 2017-04-24
워킹홀리데이는 청년(만 18~30세)들에게 워킹홀리데이 체결국에 체류하며 관광,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며 현지의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비자입니다. 청춘들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소중한 기회인데요.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먼저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보가 풍성해야 자신에게 꼭 맞는 워킹홀리데이 국가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신중한 선택으로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한가득 안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워킹홀리데이, 나의 선택지는?

 


‘워킹홀리데이’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나라로 호주, 일본, 캐나다 등이 있습니다. 많은 워홀러들이 선택하는 나라들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간다고 해서 반드시 ‘나의 선택지’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찬찬히 살펴보면 꽤 많은 워킹홀리데이 선택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수 있는 국가는 워킹홀리데이 체결국 20개국과 청년교류제도 체결국 1국으로 총 21개국입니다. 워킹홀리데이 체결국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스웨덴, 덴마크, 홍콩, 대만,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포르투갈, 이탈리아, 이스라엘, 네덜란드, 벨기에, 칠레이고 청년교류제도 체결국은 영국입니다. 평균 1년 정도 체류하며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자신에게 필요한 경험은 무엇이고,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지 신중히 고민해야 합니다. 또 기후, 국민성, 물가, 치안, 자연환경, 인접국, 관광 요소, 교육의 질 등 나라별 특성과 장단점에 대해서도 꼼꼼히 확인하여 자신에게 꼭 맞는 워킹홀리데이 나라를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에 나의 시간을 얼마만큼 쓸까?

 


워킹홀리데이는 일반적으로 최대 1년의 시간을 허용합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각각 1년, 3개월씩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영국은 최대 2년 동안 체류가 가능합니다. 오스트리아는 워킹홀리데이 허용 국가 중 유일하게 체류 기간을 6개월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나라별로 워킹홀리데이 최대 체류 기간이 다릅니다. 워킹홀리데이 나라의 최대 체류 기간을 확인한 후, 얼마만큼의 시간을 워킹홀리데이에 쓸지, 또 그 시간을 어떻게 배분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년의 시간을 워홀로 보내기로 결정했다면 1년 중 관광, 취업, 어학연수의 비율을 어떻게 배분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외국에 1년 머문다고 해서 영어 실력이 저절로 붙는 것은 아닙니다. 영어 실력 향상에는 실패하고, 1년간 의미 없는 잡무만 하고 돌아오는 등 워홀에 실패하는 워홀러들이 예상외로 많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갖고 도전할 때, 영어 실력과 특별한 경험, 여행의 즐거움을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나라마다 어학연수를 허용하는 기간이 다르므로 자신이 선택한 나라에서는 몇 개월까지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프랑스,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등 워홀 기간 1년 동안 자유롭게 어학연수를 허용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4개월, 6개월 등 어학연수 기간을 제한하고 있는 나라도 있습니다. 어학연수 허용 기간을 확인하여 자신은 그 기간을 어떻게 활용할 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도 플랜 B가 필요하다!

 


워킹홀리데이 나라마다 모집인원도 다르고 지원 시기도 다릅니다. 어떤 나라는 모집인원에 제한이 없는 대신 지원 시기가 매년 불특정한 경우가 있고, 어떤 나라는 지원 시기는 연중 수시로 자유롭지만 모집인원이 매우 적은 경우가 있습니다. 나라마다 신청 방법도 제각각이고 신청할 때 필요한 지원 서류도 다릅니다.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서 불합격 요소가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워킹홀리데이에 지원할 때, 가장 가고 싶은 나라에 지원하면서도 그 기회를 얻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유사한 환경의 나라를 2지망으로 생각하는 등 플랜 B를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에서 직접 부딪혀 일자리를 찾아보는 것도 귀중한 경험이 되겠지만, 특정 분야에서의 유급 인턴십이나 자격증 취득 등을 노린다면 믿을 수 있는 기관에서 제공하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나라에서는 호텔, 레스토랑, 서비스 분야 인턴십 프로그램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유학네트 등 믿을 수 있는 유학 회사를 통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참여하면 워킹홀리데이 기간 동안 영어 실력과 일자리, 경력 등을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유학네트 4월 세미나로 워킹홀리데이 완벽 준비하세요!

워킹홀리데이 특별 세미나

일시 : 2017년 4월 26일(수) 오후 2시
장소 : 유학네트 강남센터

유학네트 강남센터에서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영국 등 워킹홀리데이 주요 국가에 대한 특별 세미나가 열립니다. 국가별 워킹홀리데이 신청 방법부터 일자리 정보, 지역 선정 및 효율적인 노하우, 유학네트 전용 특별 프로그램 안내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세미나 후에는 1:1 상담도 받을 수 있는데요. ‘워킹홀리데이 특별 세미나’에 참여하셔서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고급 정보도 얻고, 무료 비자 대행 서비스 등 참가 혜택까지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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