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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Life&Live "이럴땐? 이렇게!"
글로벌 리포터들의 똑똑한 현지 적응기
유학네트 | 2017-03-27
유학·연수를 위해 처음 해외에 나가면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 낯선 곳에 적응해서 살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부담되고 두렵기도 합니다. 현지에 빠르게 잘 적응해야 안정감 있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유학네트 에듀플래너와 현지 영어학교, 유학네트 현지 지사 등 다양한 도움을 통해 스마트하게 적응한 유학네트의 글로벌 리포터들의 이야기를 모아 봤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EP님 도움으로 완벽한 홈스테이를 만났습니다!


저는 유학네트 청주 지사를 통해 영국 브라이튼으로 어학연수를 왔습니다. 오기 전부터 저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바로 홈스테이였습니다. 영국에서 홈스테이를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청주 지사 권이순 에듀플래너(EP)님께서 “딱 한 달만 살고 정 마음에 들지 않으면 Flat을 구해 나가면 된다”고 다독여 주셔서 홈스테이를 한 달만 신청했습니다. 샤워를 맘껏 못하면 어쩌나, 전기를 맘껏 못쓰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요. 그런데 제가 우려했던 걱정은 모두 기우였습니다. 홈스테이 가정에서 모든 것을 저에게 잘 맞춰주셨고 무척 친절했습니다. 제가 영어가 서툴러 말을 잘 못해도 열심히 들어주시고 어법적으로 틀린 부분을 수정해서 다시 말씀해 주시는 친절함까지 있으셨습니다. 빨래도 눈치를 많이 볼까봐 걱정했는데 그냥 세탁기 앞에 두기만 하면 빨래를 다해서 가져다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애완동물이 있는 집을 원했는데 EP님께서 잘 배려해 주셔서 기니피그와 고양이가 있는 집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마음에 쏙 드는 홈스테이를 만나서 한 달이 아니라 학기가 다 끝날 때까지 머물기로 했답니다!
영국 - 서혜원 리포터
학교 도움으로 편하게 아일랜드 은행 계좌를 개설했어요!

 

이미 한국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들어올 때, 카드를 만들어서 들어오긴 했지만, 아무래도 국내 카드다 보니 사용할 때마다 수수료가 나가더라고요. 또 현지에서 파트타임 잡을 구하면 급여를 받을 통장이 필요하기도 해서 현지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현지에서 유학생들의 은행 계좌 개설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유학생들 대부분이 귀국할 때 은행 계좌를 닫지 않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현지에서 유학생 계좌 개설을 꺼리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에메랄드 영어학교에 재학 중인데요. 학교 스텝에게 계좌를 개설하고 싶다고 말해서 학교와 연계가 된 현지 은행으로 바로 연결을 받았습니다. 스텝으로부터 상세한 안내를 받았고요. 서류도 학교에서 다 마련해 줬습니다. 저는 여권만 챙겨서 AIB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AIB 은행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대중적인 은행 중 한 곳입니다. 계좌 개설 당일부터 입금이 가능하고요. 카드는 3~5일 정도 걸립니다.
아일랜드 - 박새길 리포터
현지 지사 도움으로 저렴하게 토론토 교통카드를 구입했어요!


캐나다의 대중교통으로는 버스, 지하철, 스트리트카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교통 요금을 계산할 때 현금, 신용카드, 충전식 교통카드 등을 쓰잖아요?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주로 토큰(Token)과 패스(Pass)를 사용합니다. 토큰 하나의 가격은 캐나다 달러로 $3입니다. 대중교통 이용할 때 1회에 1개 토큰을 내면 됩니다. 토큰 대신 현금으로 내면 $3.25달러입니다. 그러니 토큰을 쓰는 것이 훨씬 이득이죠! 토큰은 지하철 역사 내 자판기나 역무원을 통해 살 수 있습니다. 토큰보다 더 간편하면서 돈을 더 절약하는 것이 패스입니다. 1일권($12.50), 1주일권($43.75), 1달권($146.75) 등 기간별 정액권을 구매하면 각 기간 내에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1달권을 $146.75가 아니라 $128.75에 샀습니다. 유학네트 수속 회원은 유학네트 토론토 지사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학네트는 현지에 지사가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 같아요!
캐나다 - 홍경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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