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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Now 어학연수 생활의 활력소
액티비티 없인 못 살아! 유학네트 | 2017-03-27

영어를 공부하러 왔지만, 주야장천 영어책만 붙들고 있다고 능률이 오를까요? 절대 아니죠. 공부든 일이든 즐기면서 하는 것이 최고! 때문에 전 세계 많은 영어학교들은 정규수업 외에 다양하고 재미있는 액티비티들을 마련해두고 있는데요. 여러 친구들과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만큼 어학연수생들에게는 그야말로 활력소 같은 프로그램들이죠.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들을 소개합니다.

액티비티는 국가별, 도시별, 학교별로 이루어지는 활동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액티비티에 참가하고자 하는 어학연수생들은 학교 홈페이지, 학교 SNS, 학교 게시판 등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한 후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됩니다.
보통 액티비티는 학교 수업이 끝나는 오후에 주로 진행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가 위치한 그 도시의 유명한 명소들을 탐방하거나 학급 친구들과 간단한 스포츠 경기를 즐기거나, 아니면 함께 파티를 열기도 하죠. 이들 활동은 무료로 진행되는 것도 있고, 어느 정도 비용을 내야 하는 것도 있답니다.

다양한 도시의 랜드마크 투어

일반적으로 영어 어학연수를 가는 국가의 도시들은 다양한 랜드마크와 유명한 명소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영어학교들은 이 도시들을 투어하는 액티비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가볼 수도 있지만, 다양한 국적의 학교 친구들과 함께 가는 랜드마크 투어는 많은 회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고 있다네요.

학생들의 로망, 파티 이벤트

영어권 문화생활의 꽃이라는 파티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대부분의 영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대학생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졸업파티나 펍에 가는 술자리 등의 액티비티를 매달 준비하고 있습니다. 파티 액티비티의 가장 큰 장점은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다는 것. 특히 이러한 파티는 한국식 술 문화와는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술자리 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된다는 점도 매력적이죠.

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현지 문화체험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영어학교들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여 있는 곳이니만큼 이들의 융화를 위해 교내 국제교류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나라별 고유문화 경진대회를 여는 방식이죠. 이 같은 액티비티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고,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려줄 기회가 되기도 해 어학연수 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카플란 인터내셔널 3월 액티비티 들여다보기

1. 호주 시드니 ‘월요일’
시드니 타워 및 아쿠아리움, 마담투소, 블루 마운틴 베이, 캔버라 방문

2. 미국 마이애미 ‘화요일’
로우(Lowe) 갤러리, 요가, 마이애미 히트 vs 피닉스 선스 NBA 경기 관람, 바에서 친구들과 맥주 한잔

3. 영국 본머스 ‘수요일’
다양한 친구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카플란 푸드 파티, 영화 감상 혹은 시샤 체험

4. 캐나다 토론토 ‘목요일’
토론토 빛 축제 참가, 바에서 재즈 감상, 카플란 토론토에서 진행되는 인터네셔널 이벤트

5. 호주 퍼스 ‘금요일’
축구 & 발리볼, 와인투어, 인도식당 안나락슈미(Annalakshmi)에서 저녁식사

6. 미국 산타 바바라 ‘토요일’
디즈니랜드 &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 LA 투어, 매직 마운틴 방문

7. 영국 런던 ‘일요일’
당일치기 파리 여행, 켄터베리의 백악절벽 및 도버성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