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미국-포틀랜드] Washinton Square (198)

작성자 : 김은지 작성일 : 2020-10-30 국가 : 미국

[이름]김은지
[학교]ELS-Portland

 


안녕하세요
. 유학 네트에서 수속한 김은지입니다.
 
현재 미국 Oregon 주에서 ELS의 온라인 수업 과정인 ION+과정을 수강 중입니다.

포틀랜드의 대표적인 shopping mall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다운타운에도 쇼핑몰이 여러개 있지만 그건 다음
에 소개해드릴게요!

일단 제가 살고 있는 동네(North East Portland)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LLoyd Center인데요.
 
중앙에 아이스링크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가족들이랑 원래 많이 오는 곳이었는데
 
covid로 인해서 당분간 링크가 문을 닫게 되어 요즘에는 mall 자체가 좀 많이 한산한 것 같아요
. ㅠㅠ
 
그래도 건물 안에 Macy’s가 있어서 여러 가지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
 
크리스마스에는 이 곳 쇼핑몰의 장식이 특히 너무 예뻤는데 올해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
 mall내 여러 가게가 실제로 문을 많이 닫고 정말 많이 한적해졌어요.








제가 지금부터 글을 쓸
mall은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TigardWashington Square라는 mall이에요.

 Lloyd center보다 사람들이 좀 더 많이 북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은
 크기도 더 클뿐더러 특히 유명한 큰 가게들이 많이 있어서 쇼핑하기가 훨씬 더 좋으실 거에요
.
 
제가 앞서 글을 썼던 Tesla도 이 mall
에 위치해 있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Apple store,
그리고 과거에 특히 인기가 많았던
 
THE CHEESECAKE FACTORY도 엄청 크게 있어요.










쇼핑이라는 것은 사지 않고 둘러보기만 해도 언제나 신나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
 
찾아보니 이 곳이 평균 평방 피트당 매출액이 716
달러에 달하는 최고 수익 쇼핑몰 중 하나라고 하네요.
 코비드로 인해서 몇몇 매장이 문을 닫고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대부분이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캘리포니아에서만 봤던
85 degrees bakery
도 이 곳에서 찾을 수 있었고
 
Amazon books, Ben Bridge Jeweler, Coach,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있는 DIN TAI FUNG, H&M, Kiehl’s, L’OCCITANE, Lululemon, Michael Kors, Pandora, Sephora, Swarovski, Tumi, Williams-sonoma

 웬만한 브랜드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실 겁니다
.
 
저는 빵을 사고 THE CHEESECAKE FACTORY에 들러어 점심을 먹었어요.




본래 사는 동네는 흥미가 떨어져서 잘 안돌아다니기 마련인데
 포틀랜드에서 살면서 여기저기 동네 구경을 하는 것도 참 재밌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