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가이드
- 출국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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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여권은 한 사람의 국적을 증명하는 국제적인 신분증으로서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며 여행 중이나 혹은 학업상 이유로 외국에 머무르는 동안 항상 휴대해야 합니다. 분실을 대비하여 여권을 2~3매 복사해서 따로 보관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
항공권
항공권 예약 시 편도로 할 것인지 아니면 왕복 편을 모두 구입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항공권의 날짜와 영문이름이 정확한지 체크하고 가는 일정에 맞게 출발 3일전에 항공사에 재확인 하는 게 좋습니다. 항공권의 사용조건(유효기간/편도/왕복) 등도 확인 하는 게 좋습니다. -
입학허가서(학교 발행 Letter)
거주지 주소 등 학교에서 보내온 서류, 이름철자 및 생년월일 확인. 원본 이외에 복사본 1부를 따로 챙겨놓는 게 좋습니다. -
환전 및 여행자 수표
기념품의 구입이나 현지 도착 후 식당, 호텔, 공항 등에서 요금을 지불하기 위해서 필요한 만큼은 꼭 준비해야 합니다. 초기에 약 50-60만원 정도의 현금을 잔돈을 포함하여 유학 국 화폐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도면 초기 약 2주 동안의 개인용돈으로 쓸 수 있습니다. 분실을 막기 위해 큰 돈은 T/C(Traveler's Check)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 여행자 수표(Traveler's Check)의 장점
① 서명한 본인만 사용가능
② 분실 시 재발급 가능
③ 구입시 현금보다 1% 저렴 -
신용카드
외국에서 가장 보급 율이 높은 American Express, Visa, Master 등의 신용카드를 가져가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 식당, 백화점, 슈퍼마켓, 렌터카 등의 여러 가지 업종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수수료가 비싼 편이므로 비상시에만 사용하길 권합니다. 국가에 따라 본인의 명의로 된 신용카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미리 가족카드를 요청하여 본인의 이름으로 발급된 신용카드를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
국제직불카드
신한은행, 씨티은행, 외환은행 등 우리나라의 체크카드처럼 통장에 잔고가 있을 경우에만 현금으로 인출해 사용할 수 있는 국제직불카드를 준비해 가는 것이 편리합니다. 신용카드에 비해 인출 수수료가 적은 편이라 초기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단, 은행마다 인출수수료가 달라지므로 사전에 미리 수수료 비교 후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
전자 사전
단어의 수가 많고 다양한 표현과 예문이 나온 전자사전이 좋습니다. 현지에서 많이 쓰는 말은 어려운 단어가 아니라 한가지 단어를 여러 방식으로 바꾼 '숙어'의 형태가 많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많은 사전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국제 운전 면허증
단기유학 또는 장기유학 시 외국에서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때까지 국제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아주 편리합니다. 주 별로 국제 운전 면허증의 유효성과 유효기간이 다르지만 국제 운전면허증은 특히 여행을 위해 차를 Rent해야 할 때는 필수적입니다. -
사진
증명사진 비용이 비싸고 우리나라처럼 예쁘게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여권 분실 시/비자, 학생증 발급용 사진 등을 대비해 여유 분을 가져가면 좋습니다. -
진단서 및 처방전
개인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그 진단서와 처방전을 영문으로 준비해서 병원 이용 시 의사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의약품
소화제, 위장약, 감기약, 외상 약, 반창고, 비타민 등 본인의 필요에 따라 준비하며 현재 복용 중이거나 장기간 복용해야 할 약이 있다면 유효기간 내에서 처방전과 함께 준비를 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의류
면제품은 한국이 싸고, 질도 우수합니다. 그러므로, 속옷이나 양말, 티셔츠 종류는 미리 몇 벌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운동화, 슬리퍼 등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지만 현지에서 Sale 기간만 잘 이용하면 좋은 품질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으므로 모든 것을 한국에서 다 준비해 가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역에 따라 기후의 차이가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
손목시계, 자명종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서 준비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자명종 건전지는 여분으로 챙겨가세요. -
디지털카메라
다양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미리 준비해 하세요 -
여행 가이드 북
주변국을 여행하실 계획이라면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
안경, 콘택트렌즈
여유분까지 넉넉히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현지에서는 구입절차가 복잡하고 가격 또한 매우 비쌉니다. -
재봉 용구, 손톱깎이, 귀이개
가능하면 한국에서 준비해 가는 편이 좋습니다. -
면도기
면도기는 전자식이나 충전식으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
우산
휴대하기 편한 3단 우산을 준비하고, 우산 외에 모자 달린 방수 재킷이 있으면 좋습니다. -
학용품
질에 비해 학용품 값이 비싸니 샤프와 샤프심, 노트, 지우개, 볼펜, 형광 펜 등 쓸만큼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
MP3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수품입니다 -
국제 학생증
국제 학생증이 있으면 외국에서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준비 가능한 국제학생증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ISIC
- 준비물 : 학생증빙서류, 신분증, 증명사진 (JPG로 된 것)/ 14,000원
http://www.isic.co.kr
- ISEC
- 학생증빙서류, 신분증, 반명함판 사진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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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증명서
TOEIC, TOEFL 시험성적표, 대학 졸업 증명서(영문) 대학성적표(영문) 등을 필요할 경우를 대비하여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
유학생 보험증서
외국의 거의 모든 학교가 입학조건으로 출국 전 또는 출국 후에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꼭 의무조항이 아닌 경우에도 낯선 타지에서 예상치 못한 위험에 대비 할 수 있도록 보험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070인터넷 전화 & 해외 USIM카드
무료 통화 가능한 070인터넷 전화를 준비하거나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USIM카드를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노트북
해외에서도 PC는 필수품입니다. 외국은 우리나라처럼 PC방 등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노트북을 준비해 가는 게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
한국 전통 장식품 또는 기념품
외국 친구들에게 줄 한국적인 선물을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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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 유학 생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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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의 학교(어학원, 대학교, 대학원)에서는 유학생 보험 가입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꼭 의무조항이 아닌 경우에도 낯선 타지에서 예상치 못한 위험에 대비 할 수 있도록 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은 필수입니다. 유학생 보험은 해외 유학을 목적으로 출국일로부터 귀국할 때가지 유학생활 중에 발생되는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경제적인 손실을 보상해 주는 보험입니다.
외국의 병원비는 매우 비싸기 때문에 해당 국가 체류 중에 아프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가입을 권하는 의료보험은 보상 범위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모든 상황을 커버해줄 수 있는 유학생 보험이 필요합니다. 단기간 어학연수일 경우 한국에서 보험에 가입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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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험 신청
유학생 보험은 많은 보험회사에서 취급하고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선택해서 가입하면 됩니다. 보통 단기 어학연수일 경우 외국에서 체류하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저렴한 보험을 가입합니다. 가입대상은 만15세 이상 30세 미만의 미혼 유학생 및 어학연수생 본인에 국한되며, 기혼유학생 및 동반 가족은 교환교수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30세 이상 미혼 유학생은 보험회사의 심의 후에 유학생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
2. 보상 범위
보상의 범위는 개인적인 질병으로 인한 병원 치료부터 상해로 인한 사망이나 장애까지 인정이 되며 보상 한도와 기간에 따라 보험료의 차이가 있습니다. 회사마다 보상의 범위와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보험사를 비교해 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보험을 선택하면 됩니다. 한편 치과의 경우 우리나라도 치과 치료는 보험이 되지 않은 것처럼 외국도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치과 치료는 한국에 있을 때 미리미리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3. 유학생 보험 유의 사항
- 미국의 경우 가입한 보험의 최소 보상범위가 $30,000 수준 이며 학교에 따라 그 이상의 수준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대학부설 및 일부 학교의 경우 학교에서 추천하는 보험을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담당 EP를 통해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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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학생보험 보상 절차
교통사고로 인한 보상은 1차적으로 가해자의 자동차 보험회사의 보상범위에 준하며, 만약 가해자의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 가입한 유학생보험의 보험사 심사를 거쳐 보상 금액을 지급합니다.
[보험금 청구 시 필요서류]- 1. 현지치료 영수증과 진단서(소견서) 관련서류 일체 원본
- 2. 청구서 양식(사고 또는 질병의 내용을 육하원칙에 따른 자세한 사고 경위 기재)
- 3. 여권사본(인적 사항-사진 있는 부분, 출입국 STAMP찍힌 부분)
- 4. 본인 통장 사본(보험금 수형할 계좌)
- 제3자(가족)통장일 경우: 의료보험증사본 또는 주민등록 등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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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험 신청
- 출국절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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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탑승수속 및 수하물 위탁
해당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항공권을 제시하고 탑승권을 발급 받습니다. 특별히 원하는 좌석이 있는 경우 탑승권 발급 전에 얘기해야 합니다. 이때, 기내 휴대가 가능한 물품을 제외하고 모두 무게를 달아 수하물 위탁처리를 해야 합니다. 추가 금액 없이 위탁 가능한 짐의 무게는 23kg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2개까지 이나 항공사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위탁 수하물]
먼저 가장 많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위탁 수하물입니다. 카메라(필름 포함)나 노트북 등 파손되기 쉬운 물품과 현금, 보석/귀금속 류 등의 고가품은 탁송하지 말고 반드시 휴대해야 합니다. 위탁 수하물은 X-선과 폭발물 탐지기 등 각종 보안검색 장비의 검색을 받게 되는데, 수하물 내에서 항공기 탑재 금지 또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품목이 발견될 경우 정밀 확인 절차를 거쳐 해당 물품의 탁송 가능 여부를 판단하게 되므로 수하물에 잠금 장치를 하는 경우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승객을 별도로 호출할 수도 있음을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합니다. -
2. 보안검색
탑승수속 및 세관신고를 마치면 가까운 출국 장으로 이동하여 보안검색을 받아야 합니다.
보안 검색 대에서는 검색요원의 안내에 따라 휴대물품은X-ray검색장비 컨베이어 위에 올려놓고 소지품(휴대폰, 동전 등)은 바구니에 넣어 문형 금속탐지기를 통과하면 됩니다.
보안검색을 모두 마친 여객은 본인의 휴대물품을 가지고 출국심사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병무신고]
병역의무자가 국외 출국 시는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여 병무 신고소(여객터미널 3층 동쪽, 국내선 A, B 아일랜드 뒤쪽)에 출국신고를 해야 하며, 귀국 시에도 귀국신고를 해야 합니다.
병무신고대상자 :
만 18세가 되는 해의 1월1일부터 만 35세가 되는 해의 12월 31일 사이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남자 (병역을 마친 사람, 제2국민역은 제외)
※ 병역 미필자 필요한 서류
- 여권
- 국외여행허가증명서: 지방병무청 장 발행(기간연장자는 병무신고사무소 창구에서 출국확인서만 작성)
- 출국신고서: 해당항공사창구에 있음
※ 군필자의 예비군 훈련 연기 및 면제
- 6개월(180일)이하 해외 체류 시, 해외체류기간에 있었던 훈련은 연기가 되어 훈련일정이 후에 다시 나오게 됩니다.
- 6개월 이상 해외 체류 시, 그 기간에 있던 훈련은 면제되어 훈련일정이 일체 사라지게 됩니다.
미화 1만 달러를 초과하는 외화를 휴대 반출 할 경우 외환 신고대에서 세관 신고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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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탑승수속 및 수하물 위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