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미국-포틀랜드] Apple Event (192)

작성자 : 김은지 작성일 : 2020-10-23 국가 : 미국

[이름]김은지
[학교]ELS-Portland

 


안녕하세요
. 유학 네트에서 수속한 김은지입니다.
 
현재 미국 Oregon 주에서 ELS의 온라인 수업 과정인 ION+과정을 수강 중입니다.

여러분은 휴대전화를 어떤 것을 쓰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사를 좋아하는 편이고 익숙해져서 언젠가부터 아이폰을 계속 쓰고 있는데요.
 10
13일 미국 서부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미국 Apple Park, Cupertino, California에서
 
iPhone 12를 소개하는 Apple Event가 있었습니다.
 
한국이라면 새벽 시간대여서 시청을 하지 못했겠지만
 저는 시간이 맞아서 실시간으로 처음으로 시청을 했습니다
.
 
특히 이번에 새로운 아이폰으로 기기를 변경하고 싶어서 더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Apple Park는 제가 Cupertino에 방문했을 당시 사진찍었던 원형의 본사에요.










얼마 전에는 아이패드와 아이워치를 소개하는
event가 있었는데
 오늘은
Home PodiPhone을 소개하는 시간이었어요.
 
현지 전문가들이 프레젠테이션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하는 지도 보고 싶었고
 그래픽이나 새로운 아이폰을 소개하는 것도 보고 싶어서 저에게는 일석 이조의 시간이었습니다
.








Apple Event
는 약 7-80분 정도 진행되었는데 AppleCEOTim Cook 외에
 여러 고위 관계자들이 신제품의 장점과 전과 비교해서 다른 점을 소개했습니다
.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었고 youtube로도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서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더라고요.








이 이벤트가 있고
3일 뒤인 1016일부터 미국에서는
 신제품인 아이폰
12의 프리오더가 시작된다고 했어요.
 
한국은 날짜가 조금 뒤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리고 여기서 프리오더를 해 볼 예정입니다.
 
이것 또한 나중에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자칫하면 광고가 될 수 있으니 여기에 쓰지는 않겠습니다.
 
전보다 나아진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실시간으로 회사 프레젠테이션을 보게 되어서 색다르고 재밌던 경험이었어요
.
 
이제는 티비보다 사람들이 1인 미디어로 실시간으로 스트림하는 것을 더 선호해서
 과연 미래에도
TV가 있게 될지 모르겠네요.
 
현재 애플도 그렇고 미국의 기업들이 A.I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는 다음 시간에 새로운 주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