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미국-포틀랜드] ELS 111레벨 (40)

작성자 : 김은지 작성일 : 2020-03-31 국가 : 미국

[이름]김은지
[학교]ELS-Portland



안녕하세요
.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김은지입니다.
 
현재 미국 포틀랜드 ELS에서 semi-intensive 과정을 수강 중입니다.

2월을 맞이하여 오늘은 저의 새로운 세션인
 
ELS semi-intensive 111레벨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111
레벨은 저의 ELS 3번째 세션인데요,
 110
반과 마찬가지로 advanced classes들은 5가지의 모듈로 구성되는데,
 
지난 110반에서는 humanities에 대해서 공부했지만,
 
이번에는 Environmental Engineering이란 주제로 3,4교시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11
반 시간표]


그리고 1,2 교시는 그대로 American Experience class로 이루어집니다.
 
새로운 교과서도 받고 실라버스도 받았어요. 그리고 물론 출석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어떤 수업이던지 3일 이상 결석하면 그 수업은 패스하기가 엄청 힘들어집니다.









[
교과서 및 실라버스]

Environmental Engineering이란 주제가 문과인 저에게는 조금 생소했는데
 책을 들여다 보니
Green building이나 Air filtration system과 같은 소재가 적혀 있더라고요.
 
한국에서 미세먼지가 큰 이슈인데 여기서도 같은 주제를 마주하니 반갑기도 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환경 오염이 심각해보여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교과서의 첫 부분에는 presentation을 할 때 유용한 visual aid에 대한 내용도 나와 있었습니다.





[
교실 분위기]


각 수업시간마다 첫날답게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앞으로 진행될 수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들었습니다
.
 
저는 2번의 presentation을 하게 될 것이고,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note taking quiz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merican Experience class에서는 지난 세션과는 다르게
 매일 특정한 주제에 맞는
hand out을 주고 각종 어휘를 배우는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세션은 또 어떤 새로운 표현들을 배우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데요.
 
부디 뿌듯한 마음으로 112반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