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어학연수#70 연수가 끝나고 느낀점

작성자 : 오세림 작성일 : 2019-10-07 국가 : 캐나다


[이름]오세림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사에 소속되어있는 오세림 입니다.
저는 캐나다 밴쿠버 Kaplan 에서 Intensive English 과정을 수강 하고있습니다.

오늘
 저의 어학연수의 대한 느낌점을 말하고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강남지사에서 6개월의 관광비자로 어학연수를 오게되었습니다.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는 대학생 이였는데 우연히 해외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아무런 계획도 없이 유학원만 믿고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캐나다로 선택을 했던 이유는 일단 호주와 미국 영국 캐나다 이렇게 고민을 했었는데
미국은 비싸고 영국은 나라특유의 억양이 너무 심하다고 들었고
 호주는 영어를 배우기보단 워홀이 좀더 유명하다고 해서 캐나다를 골랐습니다.
제가 추위를 많이타고 토론토는 워낙 도시가 크고,
한국사람들이 엄청 많다고 해서 밴쿠버로 오게되었습니다.






카플란을 고른건 오래전부터 전통적으로 유명한 랭귀지 스쿨이였고 커리큘럼들을 살펴본 결과 
제가 배우고 싶어하는것과 비슷하고 그래서 선택을 했습니다.







저는
 영어를 아예 못하는 수준이였고
기본적이 단어들은 알지만 틀릴까봐 무슨 말을 하기전에  번역기를 돌리는 수준이였어요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수업중에서도 다른학생들이 이야기 하는것을 듣기만 하고 자신감 있게 말도 못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이제 전보다 나아져 다른 외국인 친구들과 
기본적인 이야기들장난도 칠수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6개월이 그렇게 오랜 시간은 아니였지만 이런 좋고 갚진 경험을 하기에 짧은 시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밴쿠버 생활과 학원 생활을 하면서 영어도 늘었지만 여기 캐나다에서는 이렇구나
한국은 이렇구나 라는 다른 문화도 배우면서 저에게는 잊지못할 소중한 6개월을 보낸거 같습니다.







사실
 6개월동안 영어가 얼마나 늘었냐고 하면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영어 실력이 엄청 늘을거라고 생각하진 마시는게...
다만 본인이 그만큼 열심히 하면 영어 실력 정말 늘릴수 있습니다.
여기서 새로만난 많은 친구들선생님들과 카플란에게 정말 감사하고 
 챙겨주신 유학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저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들 모두 재미있게 공부하고 즐기다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세림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