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어학연수#69 SEATTLE

작성자 : 오세림 작성일 : 2019-10-04 국가 : 캐나다

 

[이름]오세림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사에 소속되어있는 오세림 입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 밴쿠버 Kaplan 에서 Intensive English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 해드릴것은 시애틀 가는 방법에 대한것 입니다.
어제 당일치기로 시애틀을 다녀 왔습니다.
일단 다들 버스를 타고 가는데 제가 알기론 2종류의 버스가 있습니다,
Bolt bus 가장 유명한 버스이구요 Greyhound 라는 버스가 있습니다.
저는 갈때는 그레이하운드를 이용했고돌아올땐 볼트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기준엔 볼트버스가 조금더 비싸지만 좀더 깨끗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가격은 요일마다 다른데  왕복으로 64 정도 나왔습니다.





 



 

버스마다 타는곳이 다른데 저는 Main station 근처에 있는 퍼시픽 터미널 이라는 곳에서 탔습니다.
 
약간 한국으로 치면 고속터미널 같은 느낌?




 



 

안으로 들어가면 표지판이 버스는 오른쪽으로 가라고 나오는데 
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면 
버스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정말 정각에  출발해서 늦으면 버스 그냥 놓칩니다..
버스가  40 전부터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중간에  1시간 정도 간후에 국경선에서 미국심사를 합니다.



 




 

미리 출발전에 세관신고서를 주고 작성한후 내면서 입국심사를 합니다.
미국이 워낙 까다롭다고 유명한데 금방하는 사람들은 금방하고
아닌사람들은 짐도 검사하고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엄청 오래 하더라구요.
필요한 서류들  준비하시고 , 미국비자도  신청하시고국경세도 잊지마세요!
원래는 캐시만 가능했는데 이젠 카드도 가능하더라구요.
그렇게 버스로 4시간 정도 타고 시애틀에 도착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더 유용한 정보들 공유 할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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