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49 벤쿠버 리치몬드 ‘Garry point park’

작성자 : 황지나 작성일 : 2019-10-08 국가 : 캐나다

[이름]황지나
[학교]ILSC-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점에서 수속한 황지나입니다.
그리고 저는 캐나다 벤쿠버 ILSC 어학원에서 수강 중 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드릴 곳은 리치몬드에 위치한 
평화로운 ‘Garry point park(게리 포인트 공원)’ 입니다. 
벤쿠버에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공원이 정말 많구나 인데요,
주말에 날씨가 좋을 때는 다들 공원에 걸어다니는 것 같아요!
아래 리치몬드 Garry point park의 위치입니다.
일주일 내내 열기 때문에 언제든 가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요 히히
하지만 9시에 닫히니 너무 늦은 저녁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석양도 좋다고 하니, 한 6시 쯤 되서 산책하다가 구경하기 딱 좋을 것 같네요.

<Garry point park>
시간: 월-일(AM6:00-PM9:00)
주소: 12011 Seventh Ave, Richmond, BC V7E 4X2 







처음에 딱 도착했을 때, 보였던 광경인데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가족단위로 가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옆에 유명한 바다인 스티브스톤이 있어서 공원에서 놀다가
옆 동네에 가서 식당이나 카페는 가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리치몬드 게리 포인트 공원은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요즘은 날씨가 쌀쌀하니, 바다 근처라서 옷은 따뜻하게 입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요기는 
Garry point park에 들어가는 입구이고,
게리포인트파크에도 앞에 피쉬엔 칩스파는 곳이 있었는데, 줄서서 먹더라구요 ㅎㅎ
다음에 갔을 때는 공원에서 피쉬엔 칩스 사서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개도 엄청 많이 와서 개들과 산책하기도 좋은 리치몬드 
Garry point park!
여기 석양도 굉장히 멋있다고 합니다.
벤쿠버가 질릴 때는 리치몬드에 가서 구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벤쿠버에서 어학연수를 오니 매일매일 상쾌하고 쾌적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아요.
공기도 맑고,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뜻깊은 것 같아요!
벤쿠버에만 있지말고, 가까운 리치몬드에도 나가서 구경도 해보고
맛난 것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요기 근처는 해물피자와 피쉬엔 칩스가 굉장히 유명해요!

황지나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