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48 Steaveston village ‘Dave’s fish&chips’

작성자 : 황지나 작성일 : 2019-10-07 국가 : 캐나다

[이름]황지나
[학교]ILSC-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점에서 수속한 황지나입니다.
그리고 저는 캐나다 벤쿠버 ILSC 어학원에서 수강 중 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 곳은 ‘Steaveston village(스티브스톤)’에 위치한

굉장히 유명한 피쉬 앤 칩이 파는 곳인 ‘Dave’s fish&chips(데이브스 피쉬엔 칩)’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Steaveston village(스티브스톤)은 조금 멀긴 한데요 ㅠㅠ
리치몬드에 위치한 굉장히 평화로운 바닷가에요 ㅎㅎ
그리고 여기 랍스타 피자가 굉자히 유명한데, 가격이 좀 비싸기 때문에

대신 먹을 수 있는 것으로는 어딜가든 피쉬엔 칩이 굉장히 싸서

그 중 가장 맛집인 ‘Dave’s fish&chips(데이브스 피쉬엔 칩)’을 소개드립니다.

 




짜란 바닷가에서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Dave’s fish&chips(데이브스 피쉬엔 칩)’









그리고 당연히 ‘Dave’s fish&chips(데이브스 피쉬엔 칩)’는 피쉬엔 칩이 유명한데, 
그 외에도 클렘차우더, 새우튀김 같은 것이 있습니다.
저는 클렘차우더와 피쉬엔 칩스를 시켰습니다 ㅎㅎ
그리고 생선은 연어, 대구, 그다음에 뭔지는 모르겠찌만, 세가지 종류를 골라서 주문가능해요!
저는 연어를 먹고 싶었지만, 친구가 계속 대구 먹자고 해서 대구로 주문!
하지만 연어가 굉장히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클램차우더도 안에 뭐가 많이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클램차우더를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벤쿠버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ㅠㅠ
조개를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쫄깃하면서도 그냥 맛있어요.
그래서 클램차우더오와 피쉬 엔 칩 추천드립니다 :)
생선도 굉장히 통통하고, 촉촉해서 먹기 좋더라구요 ㅠㅠ
감자튀김도 당연히 맛있구요 ㅎㅎ 사진보니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ㅎㅎ
깔끔한 맛이 좋은 ‘Dave’s fish&chips(데이브스 피쉬엔 칩)’!
혹시나 조용하고 색다른 분위기의 바다를 찾고 있다면,
리치몬드의 스티브스톤을 와서 식사는 ‘Dave’s fish&chips(데이브스 피쉬엔 칩)’로!

황지나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