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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37 벤쿠버 커피가 맛있는 카페 밀라노(CAFE MILANO)

작성자 : 황지나 작성일 : 2019-09-06 국가 : 캐나다

[이름]황지나
[학교]ILSC-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점에서 수속하였고 
현재는 벤쿠버 ILSC 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콜드브루와 라떼가 맛있는
카페 ‘밀라노(CAFE MILANO)’를 
소개 드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실제로 벤쿠버는 한국보다 커피도 싸고,
맛있는 곳이 많은데요 (그래도 물가는 더 비싸요ㅠㅠ)
벤쿠버에서 커피가 싼 것은 좋아요 ㅎㅎㅎ
스타벅스도 우리나라보다 더 싸다구요!





어쨌든 
카페 밀라노(CAFE MILANO)는 부티크 커피 로스터스로
맛있는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일단 위치는 가스타운에 위치해 있는데요,
벤쿠버 가스타운은 힙한 곳이 정말 많아요 ㅎㅎㅎ





그리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가끔 가서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분위기가 좋아요~
그리고 강아지들도 많이오더라구요 ㅎㅎ





저는 추천받아서 라떼와 카페 밀라노에서 디저트로 유명한
당근 케이크를 시켰는데, 왠지 모르게 기대되는..






물론 스타벅스를 가서 라떼를 마셔도 맛있겠죠,
하지만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프렌들리한 나라 벤쿠버에서는 나가서 놀기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곧 있으면 여름은 지나가서
따뜻한 날 때 잘 놀아놔야한답니다 ㅎㅎㅎㅎ
비가 많이 오는 벤쿠버의 겨울은 다들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어학원 친구들과 나와서 편하게 앉아서 대화도 하구요!
저도 이번에 어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평가 때문에
같이 팀으로 움직이고 대사를 짜야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좋은 카페가 있다며, 소개를 시켜줬는데
당근케이크도 맛있다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이렇게 좋아하는 공통점을 공유하면서 친구들과 친해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어학원에서만 공부하기 보다는
친구들과 나와서 벤쿠버 사람들과 대화도 많이하면 더 좋아요.
저도 벤쿠버에서 지내면서 모르는 사람들이 문뜩 말을 걸때면
약간은 긴장은 되지만, 저에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ㅎㅎ

말도 잘 못하고, 아직 빠르게 말하면 못알아 듣는 부분도 많지만
항상 도전하는 마음으로 다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말을 잘 못하더라도, 벤쿠버 사람들은 친절해서 기다려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주더라구요~
다들 캐나다 벤쿠버에서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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