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36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스피킹 연습하기!

작성자 : 황지나 작성일 : 2019-09-04 국가 : 캐나다

[이름]황지나

[학교]ILSC-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점에서 수속하였고 현재는 벤쿠버 ILSC 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벤쿠버 ILSC 어학원을 다니면서 사귄 친구와 각자 나라에 대해서 소개도 해주고,
음식도 먹으면서 설명도 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저번에는 제가 한국음식점 데려가서 한국음식과 문화에 대해서 설명해줬고,
이번에는 제가 멕시코 친구에게 초대를 받아서 멕시코 음식점을 가기로 했습니다!






벤쿠버에서 유명한 멕식코 식당인 ‘LA CASITA GASTOWN’ 입니다.
가스타운에 있고, 벤쿠버에서 멕시코음식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제 멕시코 친구도 여기가 멕시코음식이랑 거의 비슷하다면서 데리고 왔습니다.







인테리어도 뭔가 굉장히 화려하고, 멕시코스러운 느낌이 좋았어요.
평소에 멕시코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알고 싶고, 꼭 가고 싶은 나라이고, 음식도 너무너무 좋아하구요~






저의 친구 페데리코! 

ILSC어학원을 다니면서 느낀 것은 다양한 인종,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이
친구가 되어서 재밌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인데요,
페데리코도 나이는 많지만, 밥도 같이 먹고 하이킹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페데리코가 리얼 멕시코 음식을 먹어보라며 추천한 콤보세트!
토르티아 수프에다가 무엇인지는 까먹었지만,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는 매운거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약간은 매콤하고 시원한 느낌의 수프
아보카도와 토르티아가 너무 조합이 좋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옆에 토르티아에 안에 치킨이 들어가고 소스랑 잘 어울렸어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또 꼭 먹고싶은 그런 맛!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천해준 멕시코 전통음료!
시나몬 맛과 약간은 달달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
배 안부를줄 알았는데, 너무 배불러서 좋았어요.
저는 캐나다에 있으면서 멕시코에 한번 여행할 예정인데,
멕시코 어디가 좋은지, 어디를 가야하는지에 대해서 추천받고
제가 알고싶은 부분에 대해서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피킹 연습까지 되니, 일석이조!
가끔은 말이 안통해서 힘들지만, 그런 부분도 찾아가면서
스피킹 연습을 하게되면, 나중에는 까먹지 않고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황지나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