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16 시애틀 껌벽 크랩팟

작성자 : 이진주 작성일 : 2019-09-09 국가 : 캐나다

[이름]이진주
[학교]SPROTT SHAW LANGUAGE COLLEGE-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에서 수속중인 이진주입니다
저는 현재 SPROTT SHAW LANGUAGE COLLEGE 밴쿠버 캠퍼스에서 PMM 과정을 수료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소식은 바로  저번 편에 이은
Vancouver
에서 Seattle여행에 것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크
플레이크 마켓 바로 옆의 post Alley 위치한 껌벽은
 1990년대 초부터 인근 market Theater 매표구에서 줄서서 기다리던 관람객들이
 씹던 껌을 벽에 붙이기 시작하면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동전을 벽에 붙이기 위해 껌을 사용했으나 동전을 벽에 붙이는 것을 사라지고
 나중에는 껌만 붙이게 되어 건물 입구에 수많은 껌들이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껌냄새가 진동을 하고 정말 이색적으로 붙인 껌들도 보실 있습니다.
 
껌으로 글자를 쓰기도 하고 어떻게 저위에 붙였을까 정도로 높은 곳에 붙어있는 껌도 있습니다.
 
뉴스 기사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껌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 했지만
 관광객들이 께속 껌을 붙이는 바람에 지금은 포기상태라고 합니다.








제가
시애틀에 방문 했을 때에는 비가 왔는데요.
 
다녀온 뒤에 알아보니 시애틀은 정말 비가 자주오는 도시라고 합니다.
 
저는 밴쿠버가 레인쿠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서 밴쿠버만 그런 알았더니
 시애틀도 많이 온다고 합니다.
 
시애틀에서 비가오는 평균 일수는 158 정도, 43% 정도 비가온다고 합니다.
 
비는 10월에서 3월까지 집중적으로 오고 건기와 우기가 확실하게 구별된다고 합니다.
 
날씨에 있어서는 지리적으로 비슷한 위치에 있는 밴쿠버와 비슷한 같습니다.
 
시애틀의 강우량은 38인치로 미국 주요 대도시와 비교해서 44위정도 이지만
 우기에 집중적으로 오기 때문에 미국에서 제일 비가 많이 도는 도시라고 합니다.


 

 





다음은
유명한 맛집인 크랩팟인데요.
 
저희는 저녁시간에 가서 웨이팅을 1시간반정도 했습니다.
 
게다가 로밍을 아무도 하지않아서 전화번호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무작정 입구에서 기다릴 수밖에 없었지만 기다림끝에 먹었던 크랩은 정말 맛있었고
 클램차우더가 정말 진짜 맛있었습니다. 가격대는 있지만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


이진주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