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런던] 그 나라의 현재 화제 및 뉴스거리는? : 노트르담 대성당 편

작성자 : 작성일 : 2019-04-17 국가 : 영국

[이름]김강산
[학교]Kings London




안녕하세요 London에서 Cambridge First Course를 밟고 있는 김강산입니다.
 제가 재학중인 학교는 Kings London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려는 내용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사건에 관한 내용입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
(
Cathedrale Notre-Dame de Paris, Notre-Dame de Paris 또는 Notre-Dame Cathedral)
 파리 시테 섬 동쪽 반쪽에 있는 프랑스 후기고딕 양식의 성당
이며,
 이 대성당은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되며,
 이 대성당은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인
 비올레르뒤크
에 의해 파괴된 상태에서 보호되어 복구되었습니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입니다(
성모 마리아
를 의미함).
 노트르담 대성당은 최초의 고딕 성당 가운데 하나이며, 고딕 전 시대에 걸쳐 건설하였고,
 대성당의 조각들과
 스테인드글라스 자연주의
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초기
 로마네스크 건축
에서 부족한 세속적인 외관을 더해줍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세계에서 최초로 벽날개를 사용한 건물이기도 합니다.
 이 대성당은 원래 성가대석과 중랑 주변에는 벽날개가 있도록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공사가 시작되고 (고딕 양식에서 유행한) 꽤 얇은 벽들이 점점 높아지면서
 커다란 균열이 벽이 밖으로 밀릴 때 생겼습니다.
 그래서 성당의 건축가들은 바깥벽 주변에 지지벽을 만들었고, 그 뒤에 비슷한 방법으로 추가되었습니다.
1345년이라는 오래 전에 세워진 건물이 한국 시간으로
 2019년 4월 16일 새벽 1시 50분쯤 보수 공사중이던 첨탑 주변에서 화제가 발생되었고,
 많은 프랑스 시민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화제의 원인은 아직은 정확히 단정지어지지 않았으며 일부 측에서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사용하는 많은 배선들로 인한 발화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약 30분 전(한국 시간 기준) 영국의 BBC 뉴스에서는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타기 직전까지
 사진을 찍은 사람을 찾는 중이라는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이날 화재가 일어난 지 24시간도 되지 않아 상당한 자금이 재건에 도움이 되도록
 프랑스 내의 지방행정부에서 7억 5천만 유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서만 5억 유로가 지원되었으며,
 미국 현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 또한 지원에 나섰다고 하였으며,
 미국 시민들 또한 지원금 모금을 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