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 및 도착 후 느낀점

작성자 : 김윤아 작성일 : 2019-03-08 국가 : 캐나다

[이름]김윤아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강남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김윤아입니다.
 어학연수 나라로 캐나다에 온 이유와
캐나다에 도착해서 느낀 것들을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혼자 외국에 온 거는 처음이라 부모님께는 잘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사실은 조금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와보니 사람들도 친절하고 딱히 어려웠던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유학네트에서 공항에 픽업해주고 홈스테이까지 데려다줘서
조금은 안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온 것 같아요.

제가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는
미국보다 물가가 저렴했고

안전하고 치안이 좋다고 알려진 나라고

호주나 다른 나라보다는 인종차별이 덜하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물가는 미국보다는 저렴하지만 한국보다 조금 비싼 것 같아요..

특히  유흥문화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술값이나 노는 거에 비용이 많이 들어요ㅠㅠ

다음으로 안전에 대한 건데 미국과 달리 총기가 불법이라

안전한 나라인 것 같아요. 완전 안전지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생활해본 바로는 한국만큼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인종차별에 대해 말하자면

  캐나다는 정말 많은 인종의 사람들이 살고 있고 한국사람도 엄청 많습니다...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인종차별이나 무시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 도착했을 때 정말 날씨가 너무 좋았었습니다.

미세먼지로 가득한 우리나라와 달리 하늘이 정말 깨끗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눈이 엄청 많이 내리더라구요..

2월 중순정도부터 정말 눈이 엄청 많이 왔어요.

벤쿠버는 따뜻하고 눈이 별로 안내린다고 들었는데

이상기온 대문에 눈이 역대급으로 많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현지에 사는 사람들은 눈이 원래 잘 안내려서 눈이 오는 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ㅎ하하




 







  


여기까지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와 캐나다에 처음 도착해서 느낀점이었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 다양한 정보 공유할게요

감사합니다^_^ 
 

김윤아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