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 및 도착 후 느낀점
[이름]김윤아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강남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김윤아입니다.
어학연수 나라로 캐나다에 온 이유와 캐나다에 도착해서 느낀 것들을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혼자 외국에 온 거는 처음이라 부모님께는 잘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사실은 조금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와보니 사람들도 친절하고 딱히 어려웠던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유학네트에서 공항에 픽업해주고 홈스테이까지 데려다줘서
조금은 안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온 것 같아요.
제가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는 미국보다 물가가 저렴했고
안전하고 치안이 좋다고 알려진 나라고
호주나 다른 나라보다는 인종차별이 덜하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물가는 미국보다는 저렴하지만 한국보다 조금 비싼 것 같아요..
특히 유흥문화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술값이나 노는 거에 비용이 많이 들어요ㅠㅠ
다음으로 안전에 대한 건데 미국과 달리 총기가 불법이라
안전한 나라인 것 같아요. 완전 안전지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생활해본 바로는 한국만큼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인종차별에 대해 말하자면
캐나다는 정말 많은 인종의 사람들이 살고 있고 한국사람도 엄청 많습니다...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인종차별이나 무시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 도착했을 때 정말 날씨가 너무 좋았었습니다.
미세먼지로 가득한 우리나라와 달리 하늘이 정말 깨끗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눈이 엄청 많이 내리더라구요..
2월 중순정도부터 정말 눈이 엄청 많이 왔어요.
벤쿠버는 따뜻하고 눈이 별로 안내린다고 들었는데
이상기온 대문에 눈이 역대급으로 많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현지에 사는 사람들은 눈이 원래 잘 안내려서 눈이 오는 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ㅎ하하
여기까지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와 캐나다에 처음 도착해서 느낀점이었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 다양한 정보 공유할게요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