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토론토 - 59번째이야기 몸이 아플때 병원가보기

작성자 : 박홍 작성일 : 2017-05-30 국가 : 캐나다

[이름] 박홍

[학교] Kaplan - Toronto

 

 

 

안녕하세요유학네트 전주지사에서 수속하여 토론토 Kaplan에 다니게 된 

 글로벌리포터 박 홍입니다.


외국에 나와있는 만큼 몸을 사려야하지만 사람인지라 가끔씩 감기에 걸리거나

큰 사고를 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단,유학네트 본사 직원분께 연락을 드려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을겁니다.

질병상태확인,보험확인등 확인할게 한두개는 아니니까요....

 

가급적 병원은 안가는것이 좋지만(비용적인 문제로)

병원을 갈정도로 큰 사고거나 몸 상태를 확인해야할때는 병원을 가봐야겠죠.


제가 가본것은 아니지만 일본인 친구가 몸이 안좋아 병원을 가보게 되었고

걱정된 저는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퀸역에서 갈 수 있는데요.

큰 병원은 아니고 작은 개인병원으로 보입니다. 가끔 지나가다가 본 병원들도 

이렇게 생겼으니 참고하세요.


보통 일주일 모든 시간 운영하니 몸이 안좋으시면 주말이라도 

시간에 맞추면 진료를 받을 수 있을겁니다,


카운터에 이야기를 하고 보험 증명서를 보여주면 어찌어찌 대답해 줍니다.

줄이 길게 나열된것은 아닌지 친절하게 말해주면서 방향을 알려줬고

방에는 직접 못들어갔지만 들어가면 의사와 상담을 한다고 합니다.

의사도 영어를 잘 못하면 배려해주니 차근차근 들어보면 될것같습니다.

(불안하면, 녹음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진료는 생각보다 오래하더군요. 한시간정도 걸렸는데 안에서 기다리는 

가족들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고 앉을 좌석은 있으니 

걱정말고 기다리면 될것같습니다.

 

의료가 끝나면 진단서를 받고 약국으로 가야하는데

한국과 방식은 비슷합니다. 토론토에서 자주보이는 마트에서도 약을 파는곳이 있는데

그곳에 진단서를 보여줘도 약을 줍니다.

다만, 30분을 기다려야한다더군요 ㄷㄷ;

 

혹시,건강문제로 방문할 일이 있다면 진료후 약을 받을 시간동안 

식사를 하거나 쇼핑을 하고 오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박홍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