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밴쿠버 - #22 빅토리아 맛집 /빅토리아 구경하기

작성자 : 전소영 작성일 : 2017-03-20 국가 : 캐나다

[이름] 전소영

[학교] Kaplan - 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부산지사에서 수속하여

밴쿠버 kaplan에서 공부하고 있는

글로벌 리포터 전소영입니다!

 

 

저번에 밴쿠버 근교 빅토리아로 출발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빅토리아에 도착해서 버스를 탔는데

현지인분이 어디서 왔냐고 물으시면서

레스토랑을 추천해주셨어요!

 

브런치로 정말 유명한 곳이라고 꼭 가봐라고 하더라구요

이름은 

pagliacci's restaurant! 

 


 

인기가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20분 후에 들어갔어요

 


 

이날 쨍쨍하지만 날은 추웠는데

서빙하시는 분들은 다들

여름처럼 입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서빙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하와이같은 곳이었어요


 


 

메뉴가 정말 많았는데 추천을 받아서

저는 Berney's version을 주문했어요

 

밴쿠버도 그렇고 여기서는 메뉴는 엄청 많은데

사진이 없어서 항상 고민하게 된답니당

그래서 적힌 재료도 확인하고 검색 필수!!

혹시나 못먹는 음식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엄청 먹음직스러운 브런치가 도착했어요!

브런치로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맛있었어요

 


마지막에 초콜릿 케익까지 먹었는데

정말 화룡점정이었어요

 

저희 다 이집은 무조건 팁줘야 한다며 !!!!

여담으로 말하자면 

캐나다에서는 메뉴판에 적힌 가격보다

택스가 무조건 붙어서 계산되고 

가끔 레스토랑에서는 팁을 바라는 서버들이 있어요 

그래도 팁은 개인의 선택!

 

 

 

밥을 먹고 

legislature 건축물이 유명하기 때문에

old town으로 이동해서 구경하러 갔어요!


 

 


 

정말 건축물이 오래되었는데도

그 아름다움이 유지되고 있더라구요

계단에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그랬답니다

빅토리아 가면 꼭 봐야하는 건축물 중에 하나에요

 

모든 장소가 그렇겠지만

빅토리아는 날씨가 쨍쨍한 날 가면 최고인것 같아요!

해와 어우러져서 엄청난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빅토리아는 자연과 건축미의 조화가 정말 예쁜 곳 같아요! 

빅토리아의 마지막 이야기도 가지고 돌아올게요 :) 

전소영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