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해 미국 RBC(Richard Bland College of William & Mary) 편입 결과 중
조지아텍(Georgia Tech University)편입에 성공한 한국의 김현수 학생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제 이름은 김현수이고 한국 학생 입니다.

● 처음 RBC를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 이었나요?
우선 가장 큰 이유는 버지니아텍(Virginia Tech) 편입이 보장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버지니아텍 뿐 아니라 여러 대학교들에 편입이 보장되다 보니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게다가 RBC는 캠퍼스 내에 기숙사가 있어서 2년 동안
안전한 캠퍼스내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생활하는 선후배 및 친구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교수님이 계시다면 어떤 분들일까요?
Addington 교수님과 Fuller 교수님이요.
 Addington 교수님은 저의 첫번째 영어과목 교수님이셨는데,
다른 수업의 작문 과제도 도와 주실 정도로 친절하세요.
교수님께 수업을 듣는 동안 영어실력과 작문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Fuller 교수님은 코로나로 한국에 들어와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와중에도 캠퍼스에 있던 것과
다를 바 없이 챙겨주셔서 마치 미국에 계속 있는 것 같았어요.

● RBC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기억을 꼽는다면요?
유학생 친구들과 워싱턴DC로 여행을 갔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RBC는 대규모 학교가 아니다보니, 대부분의 학생들과 서로 알고 가깝게 지내게 되고
다양한 특별활동을 함께 하면서 미국사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