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시간 미국 코로나 현황과 UIC 재학생의 인턴십 후기를 소개합니다.


■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UIC) 재학생 인턴십 후기
"UIC에서 화학공학 전공하는 인도네이시아 학생, 코로나에도 시카고에 머물며 성공적으로 인턴십 마쳐"

 

○ 릴라는 미국의 대도시에 살고 싶어했기 때문에 공학으로 알려진 수많은 학교들 중 릴라에게 최고의 선택이었던 UIC에 진학했습니다.
특히 UIC는 공학대학의 신입생들을 위한 Guaranteed Paid International Program(GPIP) 프로그램으로 유명합니다.
○ 릴라도 GPIP를 통해 박사과정 학생들, 교수님들과 함께 캠퍼스 내의 화학공학 연구실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었습니다. 릴라가 속해 있던 팀이 출판 예정에 있던 연구논문에 기여하게 되었고 실전 경험을 쌓아 이력서 작성뿐 아니라 캠퍼스에서 다음 인턴십을 찾기 위한 자신감도 갖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 기간 중 인턴십에 이르기까지..."
○ COVID-19로 인해 수업이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릴라는 시카고에 머물지 인도네이시아로 돌아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은 집으로 돌아갔지만 릴라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턴십이 확정된 상황도 아니었고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고도 확신하지 못했지만 시카고에 머물기로 결심했습니다.
2020년 5월 릴리는 Koppers라는 회사 팀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UIC에서 주최하는 취업 박람회에서 알게 된 Koppers의 인턴으로 최종 선발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교내 인턴십 경력이었습니다.
릴라는 국제학생들이 적극적으로 기화와 정보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UIC 엔지니어링 학부, 인턴십 보장 프로그램(GPIP)
UIC의 Engineering 학부생들에게 UIC 캠퍼스 내의 42개 연구실과 타 대학교 연구실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지원 조건
- 1학년 GPA 3.2 이상 유지
- 1학년 동안 Fresh Engineering Success Program 이수(Workshops& Group Projects)
- 1학년이 끝나기 전에 인턴십 가능 여부 체크




■ 실시간 미국 코로나 현황
○ 미국 정부와 대학교들은 학생들에게 최대한 안전한 학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 코로나 접종 현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COVID-19 백신 접종자는 약 3억2천3백만 명에 달하며 전체 인구의(만 18세 이상 기준) 약 66% 이상이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하였습니다.
○ 국내 백신 접종 일정이 늦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미국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는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학생들도 안전한 유학 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자세한 사항은 https://covid.cdc.gov/covid-data-tracker/#vaccinations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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