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황지나
[학교]ILSC-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점에서 수속한 황지나입니다.
그리고 저는 캐나다 벤쿠버 ILSC 어학원에서 수강 중 입니다 :) 

요즘은 레벨이 올라갈수록 뭔가 힘들고, 지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ㅠㅠ
아무래도 브라질, 멕시칸 애들이 말을 너무 잘해서 그런건지
괜히 주늑 들기도 하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후아..
계속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자기 주문을 걸고 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은 캐나다에서 살면서 나중에 한국에 돌아갈 때 무엇을 사가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어학원에서 캐나다에서 시작된 많은 브랜드를 알게 되어 소개 드릴려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다운타운에 있는 ‘맥(MAC)’ 에 다녀왔는데요,
알고 보니 한국에서도 인기 많은 화장품 브랜드인 ‘맥(MAC)’도 캐나다에서 시작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보다 헐씬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고,
가끔 세일도 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득템도 가능하다는 사실!
별로 안 싼 것 같지만, 한국보다는 싸다고 들었어요 :)
한국에 여자친구나, 어머니께 맥 립스틱이나 섀도우를 선물로 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22불-24불 정도 하는 립스틱이 세일을 하면 거의 25%정도 할인해서
 16불 정도에 살 수 있다고 하니, 이건 완전 이득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
하지만 맥은 한국에 돌아갈 때 공항 면세점이 젤 싸다는 사실!
다들 잊지 마세요 ㅎ히히히
벤쿠버에는 맥 코스메틱 매장이 총 6군데가 있으며, 다운타운에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을 거에요~
위치 : 908 Robson St, Vancouver, BC V6Z 2E7
시간 : 월-토 10시부터 9시까지
오픈도 꽤 오랫동안해서 걱정없이 사러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위에 사진에 보이는 벤쿠버 ‘맥(MAC)’ 매장은

랍슨 스트릿에 위치한 ‘맥 프로’ 매장인데, 뭔가 많이 다를 줄 알았는데, 그렇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크기도 크고, 뒤쪽에 스튜디오가 있어서
화장을 어떻게 하는지도 레슨해주고, 많은 사람들이 받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 외에도 한국에는 없는 세포라가 캐나다에 있기 때문에
화장품을 살 때는 힘들지 않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흐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