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47 PNE playland (2)

작성자 : 김윤아 작성일 : 2019-05-24 국가 : 캐나다

[이름]김윤아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 유학네트에서 소속한 김윤아입니다 
현재 벤쿠버 Kaplan에서 Academic Semester 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번 PNE playland에 이어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자 해요~! 




  


가서 먼저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wooden roller coaster를 탔어요.
아마 PNE에서 가장 유명한 놀이기구가 아닐까 싶은데요.
만들어진지 60년이 된 만큼 보기에도 정말 많이 오래돼 보여요ㅎㅎㅎ
올라가기 시작할 때부터 삐그덕 거렸는데 정말 목숨에 위협이 느껴져여ㄷㄷ
안전바도 너무 안 조여줘서 밑으로 떨어지는 구간에서는 거의 서서타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몸이 거의 들리더라구요…. 안전바 꼭 쥐고 탔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빠르고 높아서 무서운 거 보다는 안전하지 않다는 무서움이 제일 컸던 것 같네요.
만약 타시면 조심해서 안전하게 타시길 바랄게여ㅋ_
그리고 이 놀이이구가 정말 무서운 기구 원탑인 것 같아요..
360도로 뺑글뺑글 도는데 정말 보기만 해도 아찔하더라구요
이거는 타기 전에 죽어도 책임 안진다는 각서를 써야된다고 해요..!


 



 

이외에도 후름라이드,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공중그네, 관람차, express 범퍼카, 바이킹 등
 많은 놀이기구가 있었어요
!!
한국에서 있을만한 놀이기구는 다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이름은 이해하기 쉽게 한국에 있는 비슷한 놀이기구 이름을 썼어요ㅎㅎ)


 



 

 wooden roller coaster 뺴고는 한국 놀이기구보다 대체적으로 덜 무서웠어요.
그리고 여기는 뺑글뺑글 돌리는 놀이기구가 많은 것 같아요.
친구들이 몇 개 타더니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린다고 해서 저 혼자 많이 타고 왔네요 하하하
뺑글뺑글 도는 기구 이외에도 아이들도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꽤 있어서
놀이기구를 잘 못타는 분들도 와서 재밌게 즐기며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PNE Playland 2 편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더 다양한 정보 공유드릴게요~!

감사합니다>_<

 

김윤아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