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어학연수 #2 밴쿠버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 이경빈 작성일 : 2019-05-23 국가 : 캐나다

[이름] 이경빈
[학교]Sprott Shaw Language College(ESL)-Vancouver




안녕하세요 !!
유학네트 강남지사에 소속되어 있는 이경빈입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 밴쿠버 SSLC 에서 ESL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소식은 제가 살고 있는 도시인 밴쿠버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밴쿠버는 레인쿠버로 불릴 만큼 비가 오는 날이 잦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좋고 화창한 날씨도 정말 정말 많습니다. 
먼저 밴쿠버에서 가장 소개할 첫 번째
는 Inukshuk 입니다.
Inukshuk은 English bay에 있는 돌탑으로 이누이트어에서 비롯된 단어입니다.
1969년에 캐나다의 국가 유적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멋진 돌탑을 따라 가다보면 캐나다에서 가장 큰 공원인 Stanley park가 나옵니다.

 

 

 

 



Stanley park 는 밴쿠버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한 바퀴를 돌아보면서 주변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을 걷거나,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둘러볼 수 있습니다.
Stanley Park 를 한 바퀴 도는데 걸어서 약 6시간 자전거로 빠르면 2~3시간 정도가 걸릴 만큼
 매우 큰 공원으로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Lynn Canyon, Deep Cove 등 주변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Lynn Canyon같은 경우에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중 ‘이클립스’ 편에 나오는 배경으로 그만큼
광할하며, 마치 신선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이 사진은 밴쿠버의 다운타운 입니다.
 Granville Station에서 내려서 바로 왼쪽으로 꺾으면 나오는 공간으로
 밴쿠버의 다운타운은 모든 상점가가 밀집되어 있어 살거나 돌아다니기 편리합니다. 
역과 역사이가 매우 가까워 걸어다녀도 될 정도로 가깝고 많은 영어학원, college, 백화점이나 은행업무,
 다양한 체험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 입니다. 



 





마지막으로 밴쿠버에 대해 소개해 드릴 것은 게스타운 입니다
게스타운에는 증기로 돌아가는 증기 시계가 있습니다.
 증기 시계는 매 15분 마다 알림을 울려주며 증기를 내뿜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야경과 함께보는 증기시계는 아름다움을 배로 높여줍니다.

밴쿠버에 꼭 유학오셔서 여러가지 유명한 곳 많이 보세요!!
여기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이경빈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