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11 La Casa Gelato

작성자 : 오세림 작성일 : 2019-05-13 국가 : 캐나다

[이름]오세림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
저는 강남지사 유학네트에 소속되어있는 오세림 입니다.
지금 캐나다 밴쿠버 kaplan 에서 intensive English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 벤쿠버에 238가지의 맛이 있는 젤라또 가게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a Casa Gelato 라는 곳입니다.
위치는 스트라스코나 공원 근처에 있구요
오늘 가보니까 근처에 죄다 공장 밖에 없어서 가면서도 
여기에대체..어디에 있다는 거지 하면서 갔는데 정말 그냥 
가게 하나만 덩그러니 있어서 엄청 놀랐어요.
보통 이런문점은 당연히 다운타운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유명해서 이렇게 골목에 있어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서 이지 않을까 싶어요.
가는 방법은 그랜빌 아일랜드 역근처에 cartems 라는 도넛전문점이 있는데 
가게 정류장에서 22 버스를 타고 15분정도 가서
compbell 이라는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근처에요!
건물 자체가 핑크핑크에서  쉽게 찾을수 있으실거에요!!

 

 

 

 




 

 



저는
2 스쿱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7.75 인데 당연히 tax 따로 받겠지 했는데 
tax 까지 포함된 가격이더라구요 !
무슨 맛이 있나 둘러보는데 진짜 신기한 맛들 엄청 많이있었어요.
김치맛, 와사비맛, 맥주맛, 진저맛, 바질맛 
도전해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무난한 맛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궁금하다면 맛볼수 있으니까 
직원분께 말씀하시면 쪼그만한 숟가락으로 퍼서 주니까 한번 맛을 보고 고르시면 될거같아요
한국의 베스킨라빈스31느낌?ㅋㅋㅋㅋ 


 

 

 

 



 

 

결제하고 나면 칩을 주시는데
저는 더블을 시켰는데 칩에 더블이라고 써있더라구요
그걸 주고 맛을 말하면 담아준답니다!
컵이랑 콘이랑 가격 똑같아서 원하는걸로 말하면 되요!
저는 딸기오레오와 이름이이름이 엄청 긴걸 시켰어요
아마 바닐라 초코 피넛 버터 뭐시기
였는데
딸기 오레오는 요플레맛? 그리고 바닐라 그건 약간 버터맛이 달달하면서
고소하기도 하고 근데 계속 먹으니까 질리는 맛이였어요
.
그리고 앉을 자리가 없어서 그게 아쉬웠습니다그래서 앞에 공원에서 앉아서 먹었어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녹아버렸습니다
여튼 벤쿠버 젤라또 맛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더 유용한 정보들 공유할게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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