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어학연수#5 스탠리파크, 잉글리시 베이

작성자 : 오세림 작성일 : 2019-05-03 국가 : 캐나다

[이름]오세림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강남지사 유학네트에 소속된 오세림입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 밴쿠버 kaplan에서 intensive English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밴쿠버의 대표적인 관광지?
스탠리파크,잉글리시 베이비치 에 대해서 소개하려 합니다.



 

 






 

밴쿠버 사시는 분들 누구나 다 안다는 스탠리파크와 잉글리시 베이 제일 대표적인 곳이죠 
스탠리 파크와 잉글리시 베이는 위치가 정말 가까워요!
버라드 역 바로앞에서 5번버스를 타고 몇분 안가요!
주말이라 사람들도 꽤 많았어요.
운동하러 오신 분들도 있었고, 강아지와 산책나오신분, 가족들과 다같이 놀러오신분 등등
시간 될때 한번 구경하기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다들 코스는  스탠리 파크갔다가 잉글리시 베이로 가시는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스탠리 파크에 갔다가 잉글리시 베이로 갔습니다.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




 


 

 




일단 도착한후에 공원 입구쪽 잔디?에 앉아서 다같이 피크닉 느낌으로
각자 싸온 도시락과 도너츠도 먹으면서 얘기도 하고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는 ‘스탠리파크 사이클’ 이라는
 자전거 대여해주는 곳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놀았어요 
(근처에 자전거 대여하는곳 많은데 여기가 제일 싸다고 들었어요)
결제는 후불이였고 한시간 반 기준으로 8불? 좀 넘었던거 같아요
저는 두시간 정도 타서 15.75불을 냈답니다..
은근 자전거 타면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거리에 자전거 도로가 따로 있는데

한국은 보통 언덕 밑에쪽이 자전거 이고 윗쪽이 사람들 다니는 인도 인데 여긴 반대 더라구요..
좀 어색했어요.
열심히 자전거도 타고 사진도 진짜 엄청 많이 찍은거 같아요
인생샷 찍기 좋은 스팟 입니다. 강추
타다가 중간쯤에 밑에 길이 막혀서 산을 타야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르막길이 그런 오르막길이 없었는데
정말 너무 진빠지고 그날 자는데 다리에 쥐나고 다음날 다리 아파서 죽는줄..
완전 산악 느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올라가고 나서는 내려올때 내리막길 뿐이여서 진짜 
바람을 가르며 너무 행복하고 시원하게 놀았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1인용 자전거를 탔지만
2인용 자전거도 많이들 타시니까 한번 시도해보세요 ㅎ

 

 

 






잉글리시 베이 비치를 갔습니다.
저녁때쯤인데도 아직 쨍쨍하다니...
나무에 앉아서 뭐 먹는 사람들도 있고 다들 그냥 힐링 하듯이 앉아서 쉬는 느낌? 
사진은 다 안담겼지만 옆쪽에 레스토랑도 있어요 분위기 너무좋고
바다 보면서 하는 식사... 좋은거 같아요
여름엔 사람들이 물에서 놀기도 하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너무 이쁘고 경치도 너무 좋아서 저절로 카메라를 키게 만드는..곳입니다.
집에 갈때도 여기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있는데 거기서 5번 타면
 몇정거장 안가서 바로 버라드 역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더 유용한 정보로 글쓰도록 할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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