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어학연수#2 Happy Easter

작성자 : 오세림 작성일 : 2019-04-24 국가 : 캐나다

[이름]오세림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강남지사에서 수속중인 오세림입니다.
저는 캐나다 밴쿠버 kaplan 에서 intensive English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Easter day 에 대해 소개하려 해요.
Easter day 란 한국으로 말하면 부활절을 말하는건데 
여러나라에서 되게 유명한지 저는 처음알았어요.
호주에서도 되게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부활절을 맞아  홈스테이 집에서도 홈맘가족들과 함께저녁식사를 했어요!
홈맘은 이탈리안계의 할머니 분이세요!
그래서 저녁은 주로 이탈리안 스타일로 먹어요.




 




이건 이탈리아 음식중 라자냐 라고 하는데 
파스타를 안에 속재료와 함께 겹겹 층올 쌓아서 만든 요리입니당
저는 이 음식을 처음 먹어봤는데 파스타 겉에가 너무 미끄러워서 포크로 잘 집어지지 않아서 
끙끙 거렸는데 홈맘이 포크를 옆으로 눕혀서 옆부분으로 잘라서 먹는거라고 알려주셨어요. 친절쓰










이날은 홈맘이 요리를 엄청 많이 준비하셨어요! 
사진은 일부분일뿐....미트볼 , 샐러드 ,브로콜리 등등 엄청 많이 챙겨주셔서 
다 먹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만큼 음식이 너무 푸짐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또 하나 좋은점은 이렇게 가족들이랑 식사를 하면서 
영어를 사용하게 되니까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저한테 자꾸 말도 걸어주시고 처음엔 낯설어서 어쩔줄 몰라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서 
이 상황에 익숙해지고 적응을 해가더라구요 너무 유익했어요 




 


 




저녁을 다먹고 나서 후식으로 과일이랑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주셨어요.
저 수박 옆에있는건 멜론과 매우 흡사한 과일입니다.
너무 배가 불러서 움직일수 없을정도 였음 자꾸 더먹으라고 챙겨주셔서 ㅜㅜㅜ
여튼 저의 홈스테이집은 Easter day 를 이렇게 보냈답니다.
아참 그리고 저렇게 먹고 밖에 산책을 나갔다 왔는데 가게들이 문이 꽤 닫혀있더라구요.
뭐 스벅이나 그런 카페들은 다 열려있구요.

여튼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들 공유 할게용 안녕~~~!

오세림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