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김강산
[학교]Kings London

안녕하세요 London에서 English Course를 밟고 있는 김강산입니다.
제가 재학중인 학교는 Kings London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내용은 대학교나 컬리지를 다니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 Oyster Card에 대해 소개하려고합니다.

Oyster Card란?
 - 런던시내 대중교통과 그레이터 런던에서 서비스 되는 내셔널 레일에서 사용되는 교통카드이며,
2003년 도입됨.
 - 현재,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TfL)이 운영하는 런던 시내의 모든 지하철, 버스, DLR,
트램링크, 오버 그라운드에서 이용 가능하고, 그 외 일부 내셔널 레일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승차(또는, 승하차 양쪽 모두)시에 카드를 개찰기의 판독부에 터치하고, 정산을 합닌다.
 개찰이 없는 교외의 역에서는, 간이 개찰기가 사용됩니다.
 - 지하철등의 표를 현금으로 사는 것보다도 저렴하게 요금이 적용되어
자동적으로 제일 값이 싼 요금이 선택됩니다.
(예를 들어, 런던 지하철의 Zone 1의 표를 현금으로 역의 티켓 머신에서 구매하면
2파운드(약3000원) 이지만,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 시에 1.6파운드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18세 이상 학생들이 신청 가능한 18+ Oyster Card에 대해 설명하려고합니다.

 18+ Oyster Card를 구매하게 될 경우, 어른 기준의 Travelcards나 Bus & Tram Pass season tickets 가격에서 30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학생할인이 따로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는 Rail Card(16-25)카드를 따로 구매를 해주셔야합니다.
 Rail Card 또한 1년에 30파운드로 유학을 오셨을 초기에 구입하셨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생활한지 7개월이 넘은 시점에서 알게 되어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센트럴에 자주 나가지 않는다면 Travel Card보다는 가끔 기차표를 끊는 것이 좋고,
 Bus나 Tram 정기권을 구매하시는 것이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1달 기준 약 57파운드)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