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토론토] #59. 캐스모 중고거래

작성자 : 서자영 작성일 : 2019-01-15 국가 : 캐나다

[이름] 서자영
[학교] EC - Toronto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사에서 수속한 서자영입니다.
현재 토론토 EC에서 집중영어과정 30 Lesson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58. Disney Shop"  에 이어
"#59. 캐스모 중고거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토론토에 있었던 4개월 반 동안 생활하며 도움이 되었던
다음 카페 ‘캐스모’에서의 중고거래에 대해 후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캐스모는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의 줄임말으로
한국에서 토론토에 오고자 준비하는 당시부터 알고 있던 카페인데요.
캐나다에서 생활하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검색창에 
토론토를 검색하자마자 함께 연관 검색되서 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캐스모에서 제가 많이 봤던 곳은 하숙 룸랜트 민박, 사고팔고 아나바다, 교육 튜터 레슨 광고 였습니다.
이 중 토론토에 도착하기 전 부터 반신반의 했던 것은 사고팔고 아나바다 였는데요 ㅎㅎ
그 이유는 토론토에서 살던 친구가 캐스모에서 중고거래를 하러 가다가
이상한 사람이 따라와서 돈을 뺏어가려고 했던 경험이 있다고 해서
거래 하는 위치를 주의하라는 말을 들어서 였습니다ㅠㅠ
그러나, 저는 토론토에 와서 생활용품을 잠깐 사고 곧 한국 가는데
새제품을 비싸게 주기가 그렇기도 하구,
한국 제품을 토론토에서 구하기도 힘들어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생각보다 괜찮은 제품들을 잘 구매해서 쓰고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중고나라와 같이 토론토의 중고나라 처럼 쓰고 있는데요,
제가 여태 산 것은 전기포트와 요가매트 등이 있습니다 :)
모두 5~10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했고, 게시글에 남겨있는 전화번호로 문자 드리면
거의 제가 살고 있는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 위험하지 않게 구매 가능했습니다!
 (다들 여자분들이기도 했지만ㅎㅎ)
저는 토론토 생활을 하며 가볍게 쓰고 버리고 갈 생각이었어서 크게 신경 안쓰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자영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