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이스트본] Plumpton college open day

작성자 : 이건희 작성일 : 2019-01-14 국가 : 영국

[이름]이건희
[학교]EF-Eastbourne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하여 수속해서
지금 영국 이스트본에 있는 EF Eastbourne 학교의 32레슨 집중과정으로 공부하고 있는
 이건희라고 합니다! ㅎㅎ 2018년 8월 19일부터 2019년 1월 19일까지
 22주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저는 어학연수를 끝내고 영국에서 유학을 계획중인데요!
그래서 플로리스트리 관련 컬리지를 찾아보다가
마침 저희 집과 가까운 plumpton에 위치한 plumpton college information day 가
 토요일에 열린다길래 딱 좋은 기회다 싶어서 바로 신청하고 학교로 향했습니다.

Plumton역에서 내려서 버스가 없길래 꼬박 45분 가량을 컬리지까지 걸어갔어요...
주변에는 정말 아무건물도 없고 승마장이랑 말,양을 키우고 있더라구요


 

 

 

 

 




 

 



들어가서 안내책자가 담긴 가방을 받고 플로리스트리 강의실(?)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갔어요



 

 





 


 

친절하신 선생님 한 분이 강의실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ㅎㅎ
우선 선생님이 코스에 관해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저는 한국에서 학원도 다녔었고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드렸더니 저에게 맞는 과정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묻고싶었던 질문들도 다 물어봤어요!
대학교과정과 이 컬리지과정의 차이점은 뭔지, 보통의 영국플로리스트는
 어느 교육과정을 밟았는지, 플로리스트가 되는데 대학교 디그리가 꼭 필요한지 등등
물어보고 싶었던 것들을 다 물어봤답니다!
항상 혼자만 궁금해 했던 것들,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속 시원한 답이 나오지 않은 것들에 대해 직접 물어보니
 궁금증도 풀리고 정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국제 학생이 지원이 가능한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었인지 물어봤는데
 이 부분은 다른 선생님이 더 잘 안다고 하여 다른 분께 가서 상담을 받았답니다!



 

 

 

 

 

이렇게 상담은 다 마쳤어요!

그리고 다시 45분을 걸어서 역으로 돌아갔답니다ㅠㅠ

 

 

이렇게 직접 학교을 찾아가보고 선생님들도 만나서
이야기 해보니까 궁금증도 다 풀리고 제 선택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건희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