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이스트본] 어학연수 끝을 달리며 영어실력 점검

작성자 : 이건희 작성일 : 2019-01-16 국가 : 영국

[이름]이건희
[학교]EF-Eastbourne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하여 수속해서 지금 영국 이스트본에 있는
Ef Eastbourne 학교의 32레슨 집중과정으로 공부하고 있는 이건희라고 합니다! ㅎㅎ

2018년 8월 19일부터 2019년 1월 19일까지 22주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과정이 끝나기까지 단 오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ㅠ
앞으로 글로벌 리포터 활동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주세요~

오늘은 제 영어실력이 얼마나 어떻게 늘었는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어학연수를 일주일도 채 안남은 시점에서!!ㅠㅠ





 

  




우선 저는 오기전에 한국에서 영어에 관심이 많았어서 공부를 어느정도하고 온 상태였어요
영어회화 인강도 들어봤고 전화영어도 한 달 했었어요 ㅎㅎ
그래도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정말 왕초보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에
그런데 여기와서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b.2.2 레벨이 나온거에요
잘 모르겠는데 첫주 수업할 때는 정말 어렵고 이게 저한테 맞지 않는 레벨인가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한 달뒤에는 제가 느껴도 제 영어실력이 정말 많이 향상됐어요
그때 어느정도 문장지어서 말할 수 있는 정도였지만 바로바로 튀어나오지 않고
 머릿속에서 다 정리한다음에 말하는 식으로 했었어요

그리고 3개월쯤에는 슬럼프가 온거 같아요
 정말 그때는 그냥 제 영어가 계속 그대로 인 것 같았고 그냥 느는게 눈으로 안보여서
 답답하고 우울했어요
근데 주변에서는 니 영어가 느는건데 너만 알아차리지 못하는 거 같다고
 스피킹은 안늘어도 분명히 리스닝이나 다른 부분에서는 늘고 있을거라고
 말을 해줘서 그게 좀 도움이 되었어요



 






 

슬럼프는 한  1개월 간 거 같아요
그리고 제 영어가 그 뒤로부터는 되게 많이 는 거 같아요
아직도 완성이 아니라 계속 늘고 있는걸 느껴요
예를 들어서 이제는 영어 유튜버, 팟캐스트 를 보면서 말을 다 알아들을 수 있
고 몇일전에 갔었던 컬리지 오픈데이에서도 내가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다 영어로 물어볼 수 있었고 또 대답도 다 알아들었어요
그리고 이제는 머릿속으로 말하고 싶은 문장을 생각하지 않아도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같아요! 
가장 뿌듯한 순간은 이렇게 원어민과 잘 대화가 가능할 때인거 같아요ㅎㅎ

 

 

 

 

이건희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