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이스트본] 영국에 정말 많은 빈티지샵

작성자 : 이건희 작성일 : 2019-01-08 국가 : 영국

[이름]이건희

[학교]EF-Eastbourne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하여 수속해서 지금 영국 이스트본에서
Ef Eastbourne 학교의 32레슨 집중과정으로 공부하고 있는 이건희라고 합니다! ㅎㅎ
2018년 8월 19일부터 2019년 1월 19일까지 22주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앞으로 글로벌 리포터 활동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주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자주가고 또한 영국에 많이 자리하고 있는
빈티지샵들 앤틱샵들에 대해 포스팅해볼께요!
우선 말핬다시피 빈티지샵들은 정말 영국 어디를 가나 찾으실 수 있어요
빈티지샵들은 주로 중고물품들 세컨드 핸드, 엘피판, 오래된 앤틱 소품들,
 옛날느낌의 옷, 등등 그냥 앤틱스럽고 옛날느낌이 나는 모든 물건들을 판다고 보시면되요!!


이스트본에도 당연히 빈티지샵들이 자리하고 있고
저번주에 다녀온 헤이스팅스에도 엄청엄청 큰 앤틱빈티지샵이 있어서
 친구는 거기서 엘피판도 사고 친구들이랑 구경도 재밌게 했는데요!
브라이튼에도 정말 분위기 있고 예쁜 빈티지샵 로드빈티지샵들만 모여있는 거리가 있구요
뿐만아니라 런던의 브릭레인 마켓에 갔을 때도
많은 빈티지샵들 심지어 빈티지 물품들만 파는 장터 부스 비슷한 것도 열렸었어요
이렇게 정말 빈티지 샵은 영국 어디를 가나 마주치실 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느낌이 살짝 채리티샵과 비슷한데 체리티샵은
 세컨드 핸드 즉 중고물품들 그리고 기부받은 물건들만 취급하는 가운데
 빈티지,앤틱 샵은 중고물품들 뿐만아니라 조금더 범위가 넓게
 가게 주인의 소유 물건을 팔 수도있고 조금 다 구체 적으로 오래된 엘피판만 취급한다던지,
 찻잔들만 판다던지, 뭐 복고 옷들 등등 여러가지 살짝 더 다양하고
 개성이 강한 것들을 취급하죠! 채리티샵과 대조해서 ㅎㅎㅎ
참고로 두번째사진은 뒤집어진게ㅜ아니라 저렇게 디스플레이가 되어있는 거랍니다!!독특하죠 ㅎ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어디 여행을 가면 빈티지샵들은 꼭 들리는 편이에요
구경하는게 정말 정말 재미있거든요!!
신기한 물건도 많이 발견하고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모르죠! 빈티지샵에서 정말 하나 뿐인 무언가 제 맘에 쏙드는 물건을 발견할지! ㅎㅎ

이건희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