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 옥스포드 - 학기 첫 날

작성자 : 김문주 작성일 : 2018-11-21 국가 : 영국

[이름] 김문주
[학교] EF - Oxford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강남점을 통해 영국 EF 옥스포드에서
11개월 어학연수 과정을 받고있는 김문주입니다
.




오늘은 학교에 처음 도착하고,
정규 학기를 시작하는   있었던 일들을 써보려고해요
.




저는 정규 학기에 맞춰서 어학 연수를 시작했어요
.
9 17일에 정규 학기를 시작했어요
.




 날에는 바로 수업을 받지는 않았어요
.
도착하자마자 공지를 받은대로 당일 아침 8시까지 모여서
학생증을 만들기 위한 간단한 정보를 작성하고
,
비자 관련해서 학교에서 여권이 필요하다고해서 여권을 제출했어요
.
그리고 EF 학생 팔찌를 받았어요
.




학생 팔찌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18 미만은 흰색
,
18
세이상 파란색인걸로 알고있어요
.
팔찌에는 비상시 연락   있는 연락처가 나와있어요
.




 후에는 당일 점심을 받아서옥스포드 시내로 다같이 나갔어요
.





액티비티  주로 모이는 미팅 포인트나
유명한 곳을 돌아다니면서 설명을 들었어요
.
그리고 학교가 아닌 시내에 있는 건물에 들어가서 간단한 활동을 했어요
.
앉은 자리대로 팀을 짜서 여러 게임들과
영국에 관한 상식테스트 같은걸 했어요.

이런 활동을 하는 동시에 선생님들과 1:1 스피킹 테스트도 진행됐어요.
자리순서대로 한명씩 나가서 선생님과 간단한 대화를 하면서
스피킹 능력을 보는것같았어요
.
어려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간단했고
,
선생님도 웃으면서 대화를 이어나갈  있도록 도와주셔서 어렵지않았어요
.




활동들과 스피킹 테스트가 끝난 후에는 각자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
그리고 나오면서 오전에 제출했던 여권과
새로 만들어진 학생증을 받았어요
.
참고로 저는 BRP카드 때문에 학교에서  여권을 보관해야한다고해서
  받지는 못하고  후에 비자미팅때
BRP카드와 함께 여권을 받을  있었어요.




1
시정도에 모든 활동이 끝났고, 3시부터 오전에 돌아보지 못한
옥스포드 시내를  돌아보는 활동이 있었는데
 활동은 필수가 아니었어요
.
도착한지 하루밖에 안돼서 시차적응을 못한 저는
그냥 학교로 돌아와서 조금 쉬었어요
.




그리고   저녁에는 웰컴파티가 있었어요
.
웰컴파티는 정규 학기가 시작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작은 규모의 파티예요
.
학교에서 하는게 아니라 학교 근처에 있는 클럽을 빌려서 했어요
.
다같이 학교 정문에서 모여서 파티 장소로 이동했어요
.
정말 많은 학생들이 모였더라구요
.




내부 사진이에요!










저녁시간쯤 시작해서 10시까지는 18살미만도 참여할  있었지만
,
10시가 되자마자 18 미만 학생들은 모두 나와서 다시 학교로 돌아갔어요
.
10시이후에는 18 이상 학생들만 참여   있었고
,
 시간에는 술도 판매했다고해요.
(10 이전에는 18 이상이라고 해도 술을 판매하지 않았어요
.)




이렇게 학기  날을 보냈어요
!
학기  날이기도 하지만 영국에 도착하고 처음 보낸 하루라서
시차적응을 못해서 피곤하기도하고
,
모든게 새로운 하루라서 정신이 없기도했어요ㅋㅋㅋㅋ
그래도 알차게 보낸 하루였던것 같아요
!
오늘은 이상으로 마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