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건희

[학교] EF - Eastbourne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하여 수속해서 지금 영국 이스트본에 있는
Ef Eastbourne 학교의 32레슨 집중과정 공부하고 있는 이건희라고 합니다! ㅎㅎ
앞으로 글로벌 리포터 활동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주세요~




오늘은 저의 첫 런던 여행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어학연수와서 첫 주말은 그냥 별거 안하고 지나갔고
두 번째 주 주말에 친구들과 런던을 놀러갔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기로 선택했어요
이스트본에는 많은 역이 있는데
그 중에 polegate 라는 역이 저희 집에서 가까워서
이 역으로 가서 표를 끊었어요!





가격은 원 데이 티켓 왔다 갔다 왕복으로 해서
18.8파운드인가?? 요정도 들었어요
왕복인데 이정도면 진짜 싸죠??
이렇게 당일 치기로 여행갈꺼면
원 데이 티켓으로 엄청 싸게 갈 수 있는데
만약 런던에서 하룻 밤을 자고 온다 그러면
이 가격의 두배가 들어요...ㅎㅎㅎㅎㅎ
이스트본에서 런던 까지는 단 1시간 10~20분 정도 걸렸어용




런던 빅토리아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처음으로 우리는 버킹엄 팔라스로 향했습니다!
걸어서 10분인가?? 그 정도 걸렸어요





딱 도착했는데 사람이 진~~~~짜 많아서 놀랬어요
알고보니 그 시간이 딱 근위병 행진?? 요런거 하는 시간이라 그랬던 거였어요
그래서 운이 좋게도 근위병 교대식을 두 눈으로 직접 보았답니다!
사진도 엄청 많이 찍었구 날씨도 완벽했어요!!!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옥스포트 스트릿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그래도 교통수단은 정말 한국이 백 배 천 배 훨 좋아요ㅠㅠㅠ




옥스포드 스트릿에 내려서 점심을 파이브 가이즈에서
친구들은 햄버거 먹규 저는 핫도그 먹었어요
그리고 광장도 가고 앰엔엠즈 박물관도 갔는데
여긴 별로 볼거 없었어욬ㅋㅋㅋ





그리고 타워브릿지!!!
제가 제일 기대했던 곳인데요 정말 딱 보는 순간 너무너무 감격스럽고 좋았어요 
날씨도 한 몫 했죵!!!
타워브릿지 감상을 실컷하구 런던아이도 보았아요
당일치기라 시간이 많이 없어서
조금은 촉박하게 집으로 돌아와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