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 이스트본 - 홈스테이 소개

작성자 : 이건희 작성일 : 2018-09-10 국가 : 영국

 

[이름] 이건희
[학교] EF - Eastbourne






안녕하세요! 유학 네트 전주 지사에서 수속 한 이건희 라고 합니다~
현재 EF Eastbourne 센터에서 32레슨 집중 과정으로 5개월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글로벌 리포터 글 열심히 올릴테니까 지켜봐 주세요ㅎㅎㅎ




오늘은 저의 홈스테이를 소개하여 볼까 합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제가 살고 있는
요 이스트본이라는 곳은 정말 한적한 곳 입니다.





사진은 저의 집 바로 앞의 풍경입니다.
정말 한적하죠?? 영국의 시골 모습이에용ㅎㅎ
개인적으로 조용한 곳 좋아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여기 오기전에는 정말 걱정 많이 했었어요.
제 성격이 진짜로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어떻게 홈스테이 가족들과 친구들과 친해질까라는
걱정을 정말 많이 했었답니다.




제 홈스테이 가족은 세 명의 아이들과
아이들의 엄마, 아빠 그리고 강아지 차우차우 두 마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니피그들을 키우고 있어요.
그 이에프 신청서? 이런거에 강아지 좋아한다고 체크했었는데
진짜 강아지 키우는 집이 되어서 정말로 기뻤어요ㅋㅋㅋㅋ




처음 갔을 때 호스트 친구들은 타이완 친구 한 명,
이탈리아 친구 한 명, 프랑스 친구 한 명 이렇게 저 포함해서 4명이서 있었어요.
집이 엄청커서 전 혼자 방썼답니당!!!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제 침대이구 옆에 스탠드도 있어요 정말 아늑해요ㅎㅎㅎ





친구들하고는 나이도 비슷하고
얘기 할 거리도 많아서 정말 빨리 친해졌는데요!
지금 거의 삼주가 지났지만
홈스테이 가족들하고는 조금?? 어색하답니다....
그래두 너무 너무 좋은 분들 만나서
왠지 더 친해질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들어요.
그래도 이방인? 여기 가족들 사이에 내가 껴 있는 느낌?
요런건 가끔씩 느껴요ㅠㅠㅠ
그런 생각이 들 때면 외로워지고는 하죠...





그리고 음식은 먹을만 해요!
사람들이 모두 영국 음식은 맛없다고 하지만
제 딴에는 나름 먹을 만 한 것 같아요.
다만 지금 먹고 싶은 것은 떡볶이와 핫도그?!?!
제가 매운 거 못 먹는데도 지금 진짜로 먹고 싶어요...ㅠㅠㅠ




전 이런 홈스테이에 지내고 있답니당!


이건희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