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몬트리올 - 53. 몬트리올 베이글 맛집
[이름] 이누리
[학교] ILSC - Montreal
안녕하세요. 대전지사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이누리입니다.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 ILSC에서 일반영어과정을 수강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몬트리올에서 가장 맛있는
베이글 가게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곳은 제가 학원을 다닐 때, 학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맛집인데요!
정말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현재 지금도
꾸준하게 주말마다 먹는 저의 단골집이랍니다.
만약 이곳을 방문하시거나, 이 글을 읽고 계신
유학생분 들에게 조금의 정보를 드리고자 이렇게 맛 집 소개를 합니다:)
이곳의 이름은 ‘St-Viateur Bagel&Cafe Mont-Royal’
Mont-Royal 메트로 역에서 나오셔서 10-15분정도만 걸으시면
간판에 정말 정직하게 베이글이 있는 가게가 있답니다:D
이곳의 운영시간은 매일 6AM-10PM으로 매일 아침
베이글을 사가는 사람들과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찍 오픈한다고 해요:D
이곳의 베이글을 직접 가게 안에 있는 화덕으로 베이글 반죽부터는 물론,
굽기까지 하고 있으며, 그 날 그 날 직접 만든 베이글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정말 맛있고, 신선도 높은 베이글을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처음에 이곳의 베이글을 먹었을 때, 정말 한국에서는 전혀
먹어보지 못한 베이글의 맛이어서 정말 푹 빠졌던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SET메뉴를 시키실 수도 있지만 직접 빵에 엑스트라 메뉴를
고르실 수도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답니다:D
제일 유명한 메뉴는 살몬이 들어간 메뉴이지만
저는 날 생선은 못 먹는 관계로 매일 B.L.T를 먹는데 정말 맛있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SET메뉴는 수프나 샐러드가 나오는데
WITHOUT 수프, 샐러드라고 하실 경우에는
수프나 샐러드 값이 제외된 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베이글과 함께 끝나고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나오고,
이곳의 직원들마저 너무 칭찬해서 개인적으로 정말 애정 하는 곳이에요.
베이글 말고도 샌드위치,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과
커피들도 즐기실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답니다:D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다 드시고 계산서를 받으신 뒤
주의하실 점은 크레딧카드는 이용하실 수 없다는점이에요!
꼭 가실 때, 데빗카드나 캐시를 준비해서 가시길 바랍니다:D
여러분들 다음에도 더 즐겁고 유익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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