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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 오리지널 한인타운 크리스피 한국의 바베큐를 찾아서 -21-

작성자 : 이원민 작성일 : 2018-07-11 국가 : 캐나다

[이름] 이원민
[학교] ILAC - Toronto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점에서 수속한 이원민입니다!




한국음식을 먹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얼마전에 바베큐집을 포스팅한것같은데 말이죠 ㅎㅎ
사실 여기는 고기가 월등히 쌉니다만
이상하게 그렇게 체감 할 수가 없었다는점이죠..
그래서 인지 항상 한국에서 무한리필집을 갔을때만큼 만족감은 느끼지 못하고 
2프로 부족했었던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오늘은 원조 한인타운 크리스피에 위치한
고기 무한리필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크리스티 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아주 초 역세권지역에 위치해있는곳인데요





겉모습은 초창기 한인타운같은 느낌인듯
간판만보고 스쳐지나갈수 있습니다만
문앞에 써있는것처럼 무한리필..
단돈 19달러, 24달러면 끝없이 먹을수 있습니다
고기앞에선 경건해지니
최대한 배고픈 상태로 방문해봤습니다





일단 내부는 한국식당같습니다
외국 패키지 여행 할 때 만날법한 모습이죠
뭔가 정겹기까지 하는군요





가족끼리 오신분들을 위해 단체석? 룸?도 준비되어있어서
단체로 오기에도 괜찮을 것 같군요





도끼와 빈지노 씨잼도 왔다갔다니
토론토를 찾는 한인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가봅니다
입구 및 인테리어는 이정도로 하고 음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수많은 종류의 고기들과
한국 음식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저희는 입구 문에서 보았듯 무한리필을 시켜봤습니다
19달러와 24달러 차이는 고기 종류인데요
아마 소고기의 유무였던것같아요





기본반찬과 그러고보니 상추를 안준곳도 있었네요





처음에 먹은 부분이 삼겹살과 우삼겹 소고기 어떤부위 한접시였는데요
3가지 종류의 고기가 엄청 푸짐하게 나왔었습니다
두번째접시부터 세번째 접시까지는
사진이 오류가 나서 올릴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글로 묘사를 하자면 두번째 접시에 담긴 고기는
파슬리가 뿌려진 목삼겹살과 소고기 였습니다
사실 두번째 접시까지 먹는데 배불러서 이게 무한리필이라는걸 잊고 있었어요




세번째는 불고기와 양념이된 닭고기였는데요
이때부터는 꾸역꾸역 먹었던것같습니다
세접시 그리고 다섯가지? 고기들..
전 무한리필아니여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접시 다섯종류 고기를 먹으니 더 받지않아도 될 것 같더라고요
대만족이었습니다




무한리필집가서 무한리필로 못먹을정도로
기본 접시에 고기를 많이 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배터지게 먹고 팁포함 30달러..
당분간 진짜 고기생각 안날것같습니다.
다만 외국인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
제대로 뽕뽑고 소개해 줄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룹을 만들어 초대를 해야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원민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