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토론토 - Queen street

작성자 : 박채영 작성일 : 2018-06-26 국가 : 캐나다

 

[이름] 박채영
[학교] EC - Toronto






안녕하세요 포항유학네트에서 수속한 박채영입니다
현재 토론토 EC에서 어학연수 과정중입니다




오늘 제가가지고온 포스트는 !
바로 퀸스트릿,유니온스트릿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구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당 !




Queen street,Union street 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소에요
퀘백?같은 느낌이랄까요, downtown 이라서 회사들도 많고,
Canadian restaurant , cafe 도 되게 많이 있어요 !
캐내디언 들이 정말 많아요,
여기 근처에 있는 마트나,옷가게,상점 등
들어가면 거의 캐내디언이에용 !





토론토에는 강아지처럼 만든 동상들이 되게 많더라구요
한국보다 확실히 동물을 소중하게 여기는건 맞는것 같아요!




지하철이나, 버스, 마트를 가게되면
강아지랑 함께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보실거에요 !
저도 처음에, 강아지를 데리고 탈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여기는 정말 관대하더라구요.




가끔가다 식당앞에 강아지를 문앞에 줄을 묶어놓고
안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봤었어요.
그만큼 사람들이 사람들을 신뢰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ㅎ
저는 정말 이런부분에서 캐나다가 너무 너무 좋아요!
really love





퀸 스트릿 근처의 레스토랑에 갔었어요 !
베이컨과,크림,파인애플 과함께 어우러진 팬케잌(?)
맛은 정말정말 최고였어요 !
날씨도 너무 좋아서 제대로 즐겼던겄같아요!




오더를 조금 늦게 받긴하지만, 한국사람들이 성격이 급하잖아요 ..
계속 손들고 있었던 기억이.. ㅎ
여기서는 그냥 오면 주문하고 하더라구요 !
와보시면 아실거에요 ..
내가 성격이 많이 급하구나 라는 것을 !
그래도 지금은 많이 여유로워진 것 같아요.




저는 4개월이 다되가는데
한국에서 살때의 나와 캐나다에서의 제생활이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결론은, 캐나다에서의 제생활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는 것 !





스트립카 타러가는 도중에 찍은 사진이에용.
다운타운이라 확실히 다르죵?
회사들이 많아서 복잡하긴하지만 정말 멋있어요 !
높은건물들 사이에서 보이는 CN타워 ..

밤에 보시면 굉장히 멋있어용.




저는 일주일에 한번은 꼭 여기 오는 것 같아요
학원에서도 가깝고, 여기근처에 퍼블릭 블루영 도서관도 있어서
종종 여기서 걷다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그런답니당




EC에서의 생활은 전보다 더 편해진것 같아요 !
시험쳐서 레벨업하고, 또 레벨업하면서 다른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같이 파티도즐기고, 그러면서 영어도 늘고,
레벨업하면서 어려운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만큼 반친구들 실력과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그래머,스피킹이 확실히 달라서
저는 나름 되게 만족하고 다니는 것 같아요 !


박채영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