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토론토 - 치킨윙을 마음껏 먹고 싶다면?Hooters

작성자 : 임은영 작성일 : 2018-04-20 국가 : 캐나다

[이름] 임은영
[학교] EF - Toronto







안녕하세요 강남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임은영입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 EF에서 집중영어과정을 수강 중입니다




오늘은
All you can eat! 식당 중에 윙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하려고 해요
치킨은 안 그리울 수가 없는 음식이죠..
한국에서처럼 굽네, BHC, 교촌 치킨과 같은 한국 브랜드 치킨이 가끔 떠오르지만..
토론토에 4개월 째 살다보니 이제는 토론토의 맛이 익숙해진 느낌이네요




제가 간 곳은 Hooters라는 식당이에요
Adelaide ST 근처에 있답니다!
내부가 사진처럼 정말 넓어요!
서빙하는 여성분들이 거의 수영복 수준인 유니폼을 입고서 서빙을 하셔서 조금 놀랐어요...





창 밖에는 이렇게 비가 내리는 예쁜 토론토에요
.. 라고 말하고 싶지만!!
주말동안에 한겨울인 마냥 눈덩어리들이 창을 세게 칠만큼 날씨가 최악이여서
실상은 신발과 양말이 다 젖고... 우산은 뒤집어지고.. TTC는 말썽이었어요..





하지만 먹는 동안은 음식에 집중하기로 했답니다
짜자자안~ 메뉴판이예요





여러분이 원하는 종류의 윙과 소스를 선택할 수 있어요
매운 걸 좋아하는 저는 가장 매운 맛을 선택했어요
가격은 15$이에요 저렴한 편이죠
제가 시킨 매운 강도 5개 치킨이예요





제가 시킨 윙이예요 멕시코 친구들과 같이 같었는데
저보다 매운 걸 못 먹더라구요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줄 알았는데 저보다 못 먹을 줄은 몰랐어요
하하 다음에는 맛있는 매운맛! 순두부, 김치찌개 음식점에 같이 가려구해요




Hooters에서 음식을 시키고 나서 조금 오래 걸리는 것 빼고는
서비스도 좋았고 가볍게 식사하기 좋은 것 같아요!
윙을 먹다가 다른 맛으로 먹고 싶으면 바로 다른 맛을 시켜도 된답니다!
치킨윙 좋아하시는 분은 꼭 가서 한 번쯤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은 토론토 생활 즐겁게 하시고 계신가요
?!
토론토에 사는 동안은 유명한 맛 집은 다 돌아봐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하하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재밌는 소식 가지고 올게요


임은영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