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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 학기제 방학 알차게 보내기(New York trip 2)

작성자 : 임은영 작성일 : 2018-04-18 국가 : 캐나다

 

[이름] 임은영

[학교] EF - Toronto






안녕하세요 강남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임은영입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 EF에서 집중영어과정을 수강 중입니다




오늘은 뉴욕여행
2일차예요!
저희는 아침일찍 일어나야 했어요
원래 여행은 첫날은 쉬엄쉬엄~
그 다음 날부터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이죠~!!




저희는
7시에 일어나서 호텔 로비 안 쪽에 있는 조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어요
짜자잔~ (뉴욕이라서 그런지 빵일 뿐인데 특별해보이는 느낌..)





버스에 타자마자 저희에게 선택권이
2가지 주어졌어요
똑같은 25$에 뉴욕의 전경을 볼 수 있는 Top of the Rock을 갈 것인지
아니면
HarborBoat Cruise를 갈 것인지 정말  결정하기 힘들었어요..
결국 한참의 고민 끝에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는 보트를 타기로  결정했답니다




탑오브더락을 선택한 분들이 뉴욕의 전경을 감상하는 동안
저희는 뉴욕의 거리를 걸어다녔어요
휘리릭~~
이 날 날씨도 정말 좋아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어느 거리를 찍어도 뒷 배경이 멋져서 사진이 잘 나왔던 것 같아요





길을 걷다가 우연히 본 트럼프 빌딩!...
썩 낵히진 않았지만 호기심이 들어가봤어요
건물내부는 거의 금색이었고 1층부터 트럼프샵, 트럼프 식당, 트럼프 스타벅스 등
온통 트럼프 이름이 도배되어있는 건물이었답니다
트럼프 기념품 점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거리의 루이비통
, 구찌, 발렌티노와 같은 명품 브랜드 샵도 구경했어요
마음만은 뉴요커였어요..





오후에는
Brooklyn Bridge를 가이드님과 같이 걸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하지만 저희는 사람이 많았지만 사진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다리를 걸으면서 중간 중간에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짜자잔 너무 예쁘죠~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래 걸어서 다리가 좀 아팟지만
다리위에서 보는 뉴욕의 건물들이 너무 예뻐서
다 견딜 수 있었죠..




그 다음은 두구두구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는 보트를 탔어요
!
저희가 탄 보트예요!!





하늘은 맑고 춥지도 않았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어요..
하지만 자유의 여신상을 카메라에 이쁘게 담는데 성공했답니다
교과서에서만 본 풍경들을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보니까 신기하면서도 놀라웠어요





저녁시간 전에는 High linechelsea Market을 둘러봤어요
사실 저 당시에 몸이 너무 피곤해서 차 안에서 자고 싶었지만
여행을 와서 잠을 자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까울 것 같아서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가이드님을 따라 나섰어요
chelsa market에는 악세사리, 팬시용품, 음식 등
정말 다양하게
많이 팔더라구요
몇 친구들은 마켓 안에서 가볍게 맥주를 마시기도 했어요




그리고 그 날 저녁
! 다시 타임스퀘어로 갔어요!
한 가지 일화를 말씀드리자면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키가 대략 2m가 넘는 키다리 외국인을 봤답니다..
최홍만 보다 큰 키를 가신 외국인 분이 뉴욕 타임스퀘어를 걸어다니는데
태어나서 본 사람중에 가장 커서.. 정말 놀랐어요 




둘 째 날은 하루 종일 걷고 또 걸었던 하루였지만
그만큼 많이 돌아다닐 수 있어서 뿌듯했던 하루였어요
저희는 숙소에 돌아오자마자 침대로 뛰어들었어요...
언제 잠이 들었는지 기억이 안 났던 하루였네요 
그럼 저는 뉴욕여행 마지막 시리즈 3,4일차로 돌아올게요



임은영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