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 엑시터 - Brampford Speke

작성자 : 조은지 작성일 : 2018-02-21 국가 : 영국


[이름] 조은지

[학교] INTO University of Exet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조은지 입니다. 영국 INTO University of Exeter에서 General English 코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이번 달은 여러 가지 일이 있었기 때문에..ㅎ 이번엔 색다른 곳을 소개하려고 사진을 뒤적여가면서 준비해왔답니다! 바로 Exeter University Duryard에서 나오는 길로 오른쪽으로 쭉 가다 보면 나오는 작은 마을입니다!

 

 

 

저는 홈스테이 아주머니 차로 갔었기 때문에 빨리 도착했었어요! 바로 Brampford Speke라는 곳으로 가면 되는데요!(호수인지 강인지..) 물가가 있기 때문에 홈스테이 가족들도 옛날에 자주 놀러 갔었다고 하네요!

 

 

 

 

저는 홈스테이 아주머니 차로 갔었기 때문에 빨리 도착했었어요! 바로 Brampford Speke라는 곳으로 가면 되는데요!(호수인지 강인지..) 물가가 있기 때문에 홈스테이 가족들도 옛날에 자주 놀러 갔었다고 하네요!

가다가 다리에서 한 컷. 중간중간에 소도 많이 보이구요! (아마 학교 갈때 보였던 높은 언덕의 소들 같은 상황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심지어 알파카도 보았어요!!! 엄청 귀중한 경험이 되었지요ㅠㅠㅠ 이 곳에도 작은 교회가 있고 오래된 집이 많이 보입니다!! 게다가 풀이 우거진 곳에서 산책하는 사람 몇 명도 봤어요!

아주머니가 지나가시면서 인사하시길래 아는 사이신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였어요ㅎㅎ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갔었을 때라 엄청 신기했었어요. 날씨로 단합되는 친화력이란...(심지어 소나기가 오던 때인데 서로 날씨가 좋지 않냐고 대화하셨어요ㅎㅎ 신기방기)

 

 

 

 

제가 갔을 땐 소나기가 왔었기 때문에 흐렸었는데 물가 주변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햇빛이 사르르.. 역시 영국 날씨는 변덕쟁이가 맞아요.. 그렇게 아주머니랑 급하게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엄처나게 찍었더랬죠ㅎㅎ 물가 주변은 저도 날씨만 좋으면 들어가서 놀고 싶을 정도입니다ㅠㅠ 사람들이 놀았던 것처럼 보이는 나무에 매달린 그네도 있어요ㅎㅎ 시티 센터만으로는 금방 질리니까 주변 작은 동네들도 하나하나 들려보는건 어떨까요!!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음에는 더 유용한 정보를 들도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