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필리핀] 세부 - 어학연수 준비물

작성자 : 박진희 작성일 : 2018-01-22 국가 : 필리핀

 

[이름] 박진희

[학교] CPILS - Cebu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전주지사에서 수속한 박진희입니다 현재 필리핀 CPILS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있고, 오늘은 어학연수 짐싸기 중 있으면 유용한 물건을 소개하려 합니다.

 

 

 

 

 

1. 노트북 저는 집에서 사용하던 오래된 노트북을 가져왔는데 쉬는날에 편하게 영화도 보고 다운받은 드라마나 은행업무등을 이용할때 편리합니다 또한, 어학연수중에 사진을 많이 찍어 용량이 없을때 백업하기도 편하고 주기적으로 핸드폰이나 카메라의 사진등을 저장해두면 다른물건을 잃어버려도 사진이나 추억을 저장해두기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셀프스터디 시간에 한국에서 다운받아간 영문법 강의나 리스닝 강의를 들으면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현지 강의 복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어 실력을 많이 늘리기 위해서는 셀프스터디가 매우 도움이 되는데 특히나 영문법같은 경우에는 영어로 설명들었을때 명확하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영문법 정리를 한번 한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인것 같습니다.

 

인터넷룸이나 로비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있으면 유용하고 없을때 은근 불편한게 많은 것이 노트북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학생들 같은경우 이력서등을 준비할때 유용하게 사용되고, 필리핀에서 워킹하러 가는 도시의 슥소나 직업을 알아볼때도 유용하게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2. 전자사전 많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이 있어서 전자사전을 준비해오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현지의 인터넷 사정과 핸드폰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 전자사전이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해왔는데 없으신분들은 저렴한 것으로 하나 마련하는게 편하실것 같습니다.

전자사전은 필수로 준비해오시는것이 좋아요. 강의실 안에서 인터넷이 아예 안잡히는 경우에 선생님들과 단어때문에 시간을 너무 지체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종이사전도 유용하지만 실용성과 휴대성이 전자사전이 최고이지요?!

다른 것은 준비하지 않더라도 영어 사전은 정말 필수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마트폰의 사전이 요즘에 너무나 훌륭하지만 강의시간에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여 예의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여서, 스마트폰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스탠드 마지막으로는 스텐드 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제품중에 소형으로 휴대가 간편한 스탠드가 많이 나와있는데 혼자 자습할때 형광등이 뒷쪽에 있거나 책상이 어두워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충전식이라 휴대하기 편리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원의 형광등이 내자리에 적절하게 빛을 비춰주지 않거나 하면 눈도 피로하고 공부할때 집중이 안되는 편이라 가져간 것인데 친구들이 매우 부러워 한것 중 하나입니다.

휴대용이라서 침대에서 책을 볼때도 가지고 다니면서 유용하게 사용했고, 방에서는 물론 자습실. 특히 인터넷 룸은 형광등이 등지고 있는 자리가 많아서 저는 필수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학연수 짐싸기 중 여러 준비물이 있겠지만 공부할때 유용하게 사용한 것들을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