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밴쿠버 - #24 victoria 여행기(3)

작성자 : 유혜지 작성일 : 2017-05-29 국가 : 캐나다

[이름] 유혜지

[학교] Vanwest College - Vancouver

 

 

 

안녕하세요 청주지사를통해 벤쿠버 Kaplan에 오게된 유혜지라고합니다

오늘도 제게시물보도 많은 정보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캐나다 국회의사당과 임프레스라는 호텔에 대해 간략 설명해드릴려고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까 1시간마다 국회의사당 안쪽으로 들어가는 투어도 있다고합니다

시간이 있으신분들은 예약을 하시고, 꼭 가보세요! 무료로하는 투어라고합니다

저희는 일단 국회의사당 뒷편으로 갔어요, 사람도 한적하고 앞에서 보는 느낌이랑 다르더라구요

분수도 되게 이쁘게 되어있고 옆에 꽃으로 디자인해놨더라구요, 사람들이 아예 없기때문에

여기로 먼저 들렸다가 앞으로 가시면 되실것같아요 ^^ 뒤에서보면 되게 장엄한 느낌이 많이 났어요

저희는 분수대에서 한번 사진을 찍어봤답니다!

앞으로 가시게 되면 사람들이 되게많죠? 앞쪽이 다 포토존이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현지인분들은

여기 잔디에서 운동하시고 누워서 일광욕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정말 빅토리아는 여유로움이

장난 아닙니다 생각보다 건물이 엄청커서 사진에 다 못나왔어요 진짜 보시고 되게 크시다고 느끼

실거예요 여기는 낮에도 한번와야되고 밤에도 한번 와야합니다! 밤에는 불빛으로 장식해놨기때문에

보는 느낌이 아예 다르실 거예요 밤에 사진은 다음번에 올려드릴게요!

여기가 바로 도깨비에도 나온 The Empress 호텔이랍니다 주변에 꽃들로 되게 많이 디자인 해놔서

엄청 이쁘고요 여기서 한번 묵어보고 싶었지만 일박에 어마어마한 가격... 여기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께서 방문 당시 묵었던 호텔로 유명해졌다고 하고요, 영국풍의 전통이 남아있는 빅토리아에서

이 호텔의 애프터눈 티는 정말 유명하다고 해요 한여름에는 담댕이 넝쿨로 디자인을 해놔서 보는

느낌이 다르다고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보고싶었는데 다시 나오지 못할까봐 도전못했답니다..

이 앞에는 이너하버가 있기때문에 경치도 아주 멋지고요.. 빅토리아에 처음와봤는데 살고 싶다고

너무 느껴졌던 곳이였어요 다음번에 또 여행가려고 계획중이랍니다 빅토리아가 작은 곳이긴 하지만

볼것들이 상당하게 많다는 걸 저는 느꼈어요 

 

오늘도 제글을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많은 정보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유혜지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