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수빈
[학교] Embassy English - Brisbane

안녕하세요! 유학네트에서 수속하고 현재 호주 Embassy English Brisbane에서 General English 과정을 수강중인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왜 많고 많은 지역중 호주, 그리고 브리즈번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알려드리고자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연수를 다녀오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었기에 최대한 학비가 저렴한 곳을 선택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학비가 저렴한 학원을 선택하자니, 가격에 따른 수업의 질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그 때 담당 EP이신 신지영 EP와 상의 해본 결과, 다른 국가들에 비해 호주가 학생의 신분으로 간단한 아르바이트나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굳이 워킹홀리데이비자가 아니더라도 학생비자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큰 장점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연수 국가를 ‘호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를 정하니 이제 지역만 정하면 되는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호주에는 정말 다양한 지역이 있고, 그 지역마다의 장점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브리즈번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접근성과 날씨였습니다.

브리즈번의 시티는 강이 둘러 싸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 시티안에 수많은 쉐어 하우스들과 어학원들, 다양한 상점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도시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학원과 숙소, 숙소에서 상점 등 이동이 편리하고 또 주변 유명 관광지인 ‘골트코스트’와도 대중교통으로 한시간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접근이 편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겨울에 다른 지역들보다 높은 기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브리즈번에 올 때 얇은 점퍼 몇 개만 가지고오시면 충분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브리즈번을 선택한 이유이고, 여러분께 브리즈번을 추천해드리는 이유입니다!

 아래사진은 제가 찍은 브리즈번의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