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밴쿠버 - #4 밴쿠버 명소, 그랜빌 아일랜드!

작성자 : 김예진 작성일 : 2017-04-24 국가 : 캐나다

[이름] 김예진

[학교] Vanwest College - Vancouver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Vanwest college 에서 공부하고 있는 김예진이라고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그랜빌 아일랜드입니다!

 

 

 

날은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수업이 끝나고 친구들과 어디를 다녀올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그랜빌아일랜드로 결정!



 

저희는 SB Granville ST FS w Pender 스트릿에서 50번을타고 갔습니다.

 

15분을 달리면 그랜빌아일랜드 바로 앞에서 내릴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오게 되어서 그런지 저번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바로 내리면 네온사인을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지나가는 거리 한 곳이 정말 예뻤어요.

 

퍼블릭 마켓을 들어가기 길거리에서 공연하시는 분들을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듣기도하고, 춤을 추는 몇몇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 안에는 퍼블릭 마켓이 있는데요.

 

다양한 채소와 과일부터 치즈 베이커리 정육점 카페 푸드코트까지

 

정말 없는게 없을 정도 였어요!!

 



신선한 과일들이 눈에 띄었어요!



 

마켓 안에는 작은 베이커리들도 자주 있어요.

 

둘러보던 중에 눈에 베이커리에서 레코드판 모양의 과자 발견!

 

 



 




Cinnamon Record !!

 

정말 커서 다같이 하나사서 다같이 나눠먹어도 좋아요!

 

 

 

마켓을 나오면 보이는 그랜빌 브릿지.

 

 





 

그리고 저마다 작은 공연을 구경하는 사람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책을 읽는 사람들 등등 많은 사람들을 있었어요.

 

그저 유명 관광지가 아닌 정말 캐내디언들이 휴식을 취하기위해 많이 찾는 .

 

 



 

마켓을 둘러보고 저희는 피쉬 칩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THE VANCOUVER FISH COMPANY

 

RESTAURANT & BAR

 

 



 

먹고 싶었던 피쉬 칩스와, 해피아워로 맥주도 시키고 그린샐러드까지!!

 

 

 

(가격은 $14.99, 생선을 추가할 경우 +$6.99 )

 

  밖에도 연어버거와 VFC 버거 등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직원 분들도 모두 친절했어요.

 

무엇보다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바깥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있었어요.

 

 

 

요즘은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해가 길어져서 저녁 7시가 되어도 하늘이 정말 밝아요.

 

식사를 마치고 바퀴 돌던 , 젤라또 아이스크림 발견!

 


 

 

망고와 딸기 맛으로! 가격 각각 5달러 입니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때마다 느낌이 정말 다른 같아요~

 

날씨 좋은 친구들과 함께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피쉬앤칩스와 맥주도 먹고 마켓도 천천히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그랜빌 아일랜드 후기 였습니다~

 

 

 

 

 


 

김예진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