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밴쿠버 - #5 홈스테이 소개 ! (1)

작성자 : 김예진 작성일 : 2017-04-25 국가 : 캐나다

 

[이름] 김예진

[학교] Vanwest college - Vancouver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Vanwest college에서 공부하고 있는

 

글로벌 리포터 김 예진입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 정보는, 바로 홈스테이 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어학연수를 오기 전에, 적응하는 것을 가장 걱정하실 텐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어학연수를 처음 오기 전에 여러 가지 많은 걱정이 앞섰지만

그 중에서 처음 걱정했던 부분이 바로 홈스테이었어요.

 

방은 어떠할지, 지켜야 할 규칙은 어떠할지,

?가족 분들은 어떠할지 정말 막연한 것부터 걱정이 앞섰어요.

 

그래서 오늘은 저의 홈스테이 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실 밴쿠버에 도착하기 전에 유학네트에서 홈스테이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데요

 

집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사람들은 얼마나 있는지 등등 전체적인 정보를 알 수 있어요.

 

미리 알려주신 주소로 구글맵을 통해서 어디쯤 위치해있는지,

?주변 환경은 어떠한지 알아보고 갔습니다.

 

 

 

홈스테이 소개에 앞서 먼저,

?밴쿠버 스카이트레인은 크게 CANADA LINE, MILLENIUM LINE, EXPO LINE 으로 되어있는데요

 

저의 홈스테이는 Expo line 으로 Joyce Collingwood station 근처에 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처음 도착한 홈스테이는 정말 기대 이상 이였어요!

 

홈스테이 아주머니와 아저씨께서 정말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긴장을 덜 수 있었습니다!

 

 

 

가장 걱정 했던 방도 넓고, 옷장 서랍 거울 수납장 책상 스탠드 조명 등등.

?우려했던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무엇보다도 다른 홈스테이에 비해서 정해진 규칙이 크게 없었는데요

청소나 빨래 등등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였어요.

 

비록 방은 Down stair 에있었지만 방도 깔끔하고, 방 옆에 바로 화장실도 있어서 편했어요~
다만 방음은 잘 되지 않는 단점도 있었어요~

 

 


 

식사 분위기도 정말 좋았어요~

 

아침은 각자 먹고싶은걸로 먹고 나갈 수 있었는데요

대부분 빵이나 씨리얼로 간단하게 먹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아주머니께서 싸주신 도시락을 먹습니다 ㅎㅎ

 

샌드위치나 볶음밥 파스타 등등


 


 

 


그리고 저녁은 거의 다같이 모여서 먹어요~

 

아주머니와 아저씨 그리고 다른 홈스테이 친구들이 다 모이면 함께 저녁을 먹는데요

 

오늘은 어땠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등등

 하루 일과를 함께 이야기도 하고 들어주면서

 

함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ㅎㅎ

 

 

 

저는 다같이 식사하면서 대화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를 많이 쓰게 되어서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아마 홈스테이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어학연수에 있어서는 언어환경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함께 이야기 하면서 여러가지 정보도 얻고, 문제가 생겼을 때 도와주시기도 하는 등등

 

 

 

저는 정말 홈스테이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홈스테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

다음에 좀 더 구체적인 생활을 알려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예진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