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토론토 - 50 번째이야기 공원 산책 Bayview park

작성자 : 박홍 작성일 : 2017-05-11 국가 : 캐나다

[이름] 박홍

[학교] Kaplan - Toronto

 

 

안녕하세요유학네트 전주지사에서 수속하여 토론토 Kaplan에 다니게 된

 글로벌리포터 박 홍입니다.


토론토는 4월부터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며 5월부터 벚꽃도 볼 수 있는데요.

(벚꽃 나무 있는 장소에서)

주말에 계획없이 집에만 있는 것보다 나와서 둘러보다가 괜찮은 공원을 방문하게 되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쪽인 Bayview park 인데요.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로 주말마다 근처 사는 가족들이

아이들과 함께 나와서 쉬거나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자체가 땅이 큰만큼 공원과 놀이터가 우리나라보다 규모가 확실히 넓더군요.

우리나라도 넓은 공원이 있긴하지만 여기는 그냥 흔히 돌아다니는 공원임에도

규모가 상당했습니다.

자체에 축구나 야구를 즐길수있는 공간도 있어서 공놀이를 하는 사람도 있고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오신 사람도 많이 보입니다.


단순히 길을 따라 들어가면 산책로가 아름답게 되어있는데요.

갑자기 산에 들어온것처럼 나무가 크며 개울가도 같이 있는게 분위기와 공기는 정말 좋더군요.

조깅하는 사람들도 보이고요.


길을 따라서 나오고 나니 이곳이 공원이였다라는 것을 알게됬는데

사실, 이곳을 직접 찾아가야 할 정도로 명소인 것은 아닙니다.

명소는 하이파크라는 거대한 공원이고 나중에 놀러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좋은 공원이 많이 있으며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공원을 찾아서

주말마다 산책한번씩 하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숨겨진 명소같은 느낌이더군요 ㅎㅎ

박홍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