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박홍

[학교] Kaplan - Toronto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전주지사에서 수속하여 토론토 Kaplan에 다니게 된

 글로벌리포터 박 홍입니다.

뭔가 해외로 오고 특히,미국쪽으로 오면 뉴요커같은 이미지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한국 사람이라면 카페를 빼놓을 수 없죠 ㅋㅋ

저도 대학교 다닐때 자주 이용했지만 캐나다에 오면 카페가 우리나라 처럼 많지도 않고

뭔가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그나마 스타벅스나 유명 메이커 커피라면 이미가 비슷해서 한국과 차이가 거의 없겠지만

개인 카페라면 이야기가 다를겁니다 ㅎㅎ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께 추천받은 토론토 카페를 갔다왔는데요.

추원서 사진을 급하게 찍다가 좀 흔들렸네요;;

네오 커피 바 라는 카페입니다.

입구 전체가 유리라서 안에서 바깥을 볼 수도 있고 이미 자체는 친환경적인 이미지가 강한데요.

커피와 함께 다양한 빵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둘러보고 먹고 싶은게 있으면 지목해서 달라고 하면 되는데요. 

전부 맛있어 보여서 고민했고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치즈 크루와상을 선택했습니다.

크기에 비해 가격이 다소 저렴한점도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카페에서 사먹는 빵이 약간 비싼것처럼 캐나다도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아메리카노도 한국과 큰 차이는 없고요.

(단,한국은 아메리카노를 크고 싸게 파는 집도 있으니 그것과 비교하면 조금 더 비싸겠네요...)

사람들이 많아서 직접적인 사진은 제대로 못찍었는데요.

작은 까페에 큰 테이블과 단체 자석들도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개인만 앉을수있는 좌석도 있고요.

가끔 카페에서 여유롭게 공부하거나 대화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힐링하기에는 적합한 장소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