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필리핀] 세부 - 학원 근처 여행 보홀!

작성자 : 김효진 작성일 : 2017-01-24 국가 : 필리핀

[이름] 김효진

[학교] CPILS - Cebu

 

안녕하세요 유학네트에 수속한 김효진입니다.

필리핀 CPILS학교에서 스파르타과정을 수강하였습니다.

 

 

오늘은 학원 근처 보홀섬에서 여행하는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선순위로 가는 곳 이라고 생각 하는데요. 저희는 선생님께서 지인을 소개 시켜주셔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많은 것들을 여행하였습니다.

(선생님들한테 현지 맛집, 저렴한 곳 등등 많은 정보 물어보세요! 주말에 같이 사적으로 만나서 놀면 재밌고 영어 공부도 되잖아요!

1박2일코스/ 타르시어,ATV,짚와이어,돌고래,초콜렛힐,스노쿨링.장보기=약 한국돈 15만원)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 알차고 많은 기억들이 있는데요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타르시어 원숭이를 본 후 이곳은 물에 띄어진 레스토랑입니다.

솔직히 음식은 그저 그랬지만 분위기와 경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중간에 이렇게 어린이들의 공연을 보러 멈추는데요 너무 예쁘고 흥미로워서 팁을 내고 싶었는데 차에서 몸만 달랑 내린터라 갖고 있던 현금이 일행들 포함 저 모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현금 챙겨서 배에 타세요! 정말 팁이 않아깝습니다.)


 

후에 ATV를 탔는데요 다들 아실테지만 성향이 맞는 사람들이랑 즐기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희 팀은 비가 왔지만 흙탕물을 즐기면서 놀았는데 다른 팀은 옷이 더럽혀 진다면서 꺼려 하고 분위기가 안좋더라구요. 놀러간 여행인데 다같이 즐기면 좋잖아요!

그 상태 그대로 짚와이어를 타고 장보고 숙소에 가서 씻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뭔가 아쉬웠던 저희는 근처로 나가보았는데요 alona beach 강력 추천합니다.

해변가에 줄세워진 바들이 예뻤었고 맥주를 즐기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다음날 오전은 내내 바다에 있었습니다. 돌고래를 잠깐 보았고 바닷속을 구경하였습니다.

새로운 신세계를 보는 기분이었어요! 공부도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만 여행도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겪으시는게 제 서툰 글솜씨보다 백배 천배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새로운 소식으로 오겠습니다 ^^